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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마 1장

마태복음의 첫 장으로, 아브라함부터 예수까지 세 시기 열네 대씩의 족보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해 예수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요셉 중심으로 기록한다.

마태복음의 첫 장이면서 신약성경 전체의 첫 장이다. 그래서 앞 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은 없다. 족보를 통해 구약의 역사를 예수에게 잇는 역할을 한다.

흐름

  • 1절 예수 그리스도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소개하는 표제이다.
  • 2-6절 아브라함에서 다윗왕까지의 족보이다.
  • 6-11절 다윗에서 바벨론으로 옮겨 갈 때의 요시야와 여고냐까지 이어진다.
  • 12-16절 여고냐에서 마리아의 남편 요셉까지 이어지고, 예수가 "마리아에게서" 났다고 적는다.
  • 17절 족보를 세 시기로 나누고, 각 시기를 열네 대로 정리한다.
  • 18-21절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한다. 요셉은 조용히 파혼하려 하는데, 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 마리아를 데려오고 아이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이른다.
  • 22-25절 이 일을 선지자가 말한 임마누엘 예언의 성취로 설명한다. 요셉은 분부대로 마리아를 데려오고, 아들이 나자 이름을 예수라 한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열네 대의 짜임: 역대상 3장과 비교하면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아하시야·요아스·아마샤가 빠져 있다. 그래서 열네 대를 빠짐없는 목록이 아니라 일부러 정리한 틀로 보는 견해가 많다. 다윗 이름의 히브리어 글자 값이 14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는 해석도 있다.
  • 누가복음과의 차이: 누가복음 3장의 족보는 다윗 이후 나단 계열로 이어져 이름이 크게 다르다. 이 차이에 대해서는 마태가 요셉 쪽의 법적 계보를, 누가가 마리아 쪽 계보를 적었다는 설명이 있다. 계대 결혼(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혼인해 대를 잇는 제도)으로 설명하는 견해도 전해진다.
  • 네 여성: 이방 출신이거나 사연이 있는 여성들이 족보에 들어간 점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다. 이방인까지 품는 은혜를 보여 준다는 해석, 마리아의 특별한 잉태를 미리 내다보게 한다는 해석 등이다.
  • "처녀" 인용: 이사야 7:14의 히브리어 '알마'는 '젊은 여자'를 뜻한다. 마태는 이를 '처녀'(파르테노스)로 옮긴 칠십인역의 표현을 따른다. 대부분의 교단은 이 본문을 근거로 사도신경의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를 고백한다. 반면 일부 자유주의 학자는 동정녀 탄생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데 의문을 제기해 왔다.
  • 25절의 "낳기까지": 천주교와 정교회는 이 표현이 출산 이후의 부부 관계를 뜻하지 않는다고 보고,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었다고 가르친다. 개신교에서는 출산 이후 마리아와 요셉이 '예수의 형제들'(마가복음 6:3)을 낳았다고 읽는 이가 많다.
  • 요셉의 나이 같은 이야기는 이 장에 나오지 않는다.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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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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