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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행 13장

사도행전 13장은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보내 바울의 첫 전도 여행이 시작되는 장이다. 구브로 전도,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 설교, 이방인에게로 향한다는 선언이 담겨 있다.

사도행전 13장부터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바울의 선교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12장 끝(12:25)에서 예루살렘 일을 마치고 돌아온 바나바와 사울이 이 장에서 첫 전도 여행을 떠난다.

흐름

  • 1-3절 안디옥 교회가 주를 섬기며 금식할 때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신다. 교회는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낸다.
  • 4-5절 일행이 구브로의 살라미에 있는 유대인 회당들에서 말씀을 전한다. 요한이 수종자로 함께한다.
  • 6-12절 바보에서 박수 바예수(엘루마)가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지 못하게 막는다.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그를 꾸짖자 엘루마는 얼마 동안 소경이 되고, 이를 본 총독이 믿는다.
  • 13-15절 버가에서 요한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 남은 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권면의 말을 해 달라는 청을 받는다.
  • 16-41절 바울이 설교한다. 출애굽에서 다윗까지 이스라엘 역사를 되짚은 뒤, 다윗의 씨에서 구주 예수가 오셨고 그의 죽음과 부활이 약속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이어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말한다.
  • 42-49절 다음 안식일에 온 성이 모이자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바울의 말을 반박한다. 바울과 바나바는 이방인에게로 향하겠다고 선언하고,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퍼진다.
  • 50-52절 두 사람은 핍박을 받아 쫓겨나자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사울이 회심할 때 이름을 바울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흔하지만, 본문은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라고만 적는다. 유대식 이름과 로마식 이름을 함께 썼다고 보는 해석이 많다.
  • 요한이 떠난 이유는 본문에 나오지 않는다. 이 일은 15:37-39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는 계기가 된다.
  • 48절의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 칼빈주의 전통은 이 구절을 예정의 근거로 읽는다. 아르미니우스주의 전통과 웨슬리 신학 전통은 하나님의 미리 아심과 연결하거나, 영생을 향해 마음이 정해진 사람으로 풀이하기도 한다.
  • 19-20절의 "약 사백 오십 년"은 사본에 따라 놓인 자리가 다르다. 그래서 이를 사사 시대의 기간으로 옮긴 번역본도 있다.
  • 설교에는 시편 2편, 이사야 55장, 시편 16편, 하박국 1장이 인용된다.

한국 교회에서

1-3절은 선교사 파송예배에서 자주 읽힌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선교사를 보낸 안디옥 교회는 흔히 선교하는 교회의 모범으로 소개된다. 다윗을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부른 사도행전 13장 22절도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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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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