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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신앙생활 · 같은 말: 노방전도, 관계전도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알리고 신앙으로 초청하는 일이다. 노방전도·관계전도·축호전도 등 여러 방식이 있다.

정의와 뜻

전도(傳道)는 '도(道)를 전한다'는 뜻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아직 믿지 않는 사람에게 알리고 믿음으로 초청하는 일이다. 다른 문화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는 선교와 구별해 쓰기도 하고, 두 말을 넓게 겹쳐 쓰기도 한다.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눈다.

  • 노방전도(路傍傳道):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전한다.
  • 관계전도: 가족·이웃·직장 동료처럼 이미 아는 사람에게 관계를 통해 전한다.
  • 축호전도(逐戶傳道):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한다.

성경적·역사적 배경

개신교는 전도의 근거로 흔히 마태복음 28:19-20의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명령(이른바 '지상명령')과 사도행전 1:8을 든다.

한국 개신교는 초기부터 평신도가 직접 전도하는 전통이 강했다. 교회가 스스로 복음을 전한다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의 '자전(自傳)' 원칙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1909년 무렵 시작된 백만인 구령운동 때는 교인들이 전도에 쓸 날수를 헌금처럼 작정해 바치는 '날연보'가 행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교회에서의 실제

많은 교회가 전도대나 전도위원회를 둔다. '총동원 전도주일'처럼 날을 정해 이웃을 예배에 초청하기도 한다. 전도지나 생활용품을 나누는 노방전도,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사영리' 같은 복음 제시 도구, 소그룹 중심의 관계전도를 함께 쓴다. 처음 온 새신자가 교회에 자리 잡도록 돕는 일까지 전도에 포함하기도 한다.

전도를 설명하는 신학적 강조점은 교단마다 다르다.

에큐메니칼 운동 쪽은 사회 정의 실천까지 선교로 넓게 보는 경향이 있다. 복음주의 쪽은 개인의 회심을 위한 전도를 우선해 왔다. 복음주의권의 로잔 운동은 1974년 로잔 언약에서 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다뤘다.

최근에는 공격적인 노방전도에 대한 거부감과 신분을 숨긴 일부 단체의 포교에 대한 경계심 때문에 관계전도와 온라인 방식이 더 주목받는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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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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