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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6장

누가복음 6장은 안식일 논쟁 두 가지와 열두 사도 선택을 기록하고, 이어서 복과 화, 원수 사랑, 비판 금지, 반석 위 집 비유로 이루어진 이른바 '평지설교'를 전한다.

누가복음 24장 가운데 여섯째 장이다. 5장에서 이어지던 예수와 바리새인의 갈등이 안식일 문제로 번진 뒤, 열두 사도를 세우고 무리를 가르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흐름

  • 1-5절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비벼 먹는다. 바리새인들이 이를 문제 삼자 예수는 다윗이 진설병을 먹은 일을 들어 답하고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한다.
  • 6-11절 다른 안식일에 회당에서 오른손 마른 사람을 고친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분노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지 의논한다.
  • 12-16절 산에서 밤새 기도한 뒤 제자 가운데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부른다.
  • 17-19절 평지로 내려와 유대, 예루살렘, 두로와 시돈 해안에서 온 무리를 고친다.
  • 20-26절 네 가지 복과 네 가지 화를 선언한다.
  • 27-36절 원수를 사랑하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며, 아버지처럼 자비하라고 가르친다.
  • 37-42절 비판하지 말라는 가르침과 소경, 티와 들보 비유가 이어진다.
  • 43-45절 나무는 열매로 안다고 말한다.
  • 46-49절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을 반석 위에 지은 집에, 행하지 않는 사람을 흙 위에 지은 집에 비긴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20-49절은 마태복음 5장부터 시작되는 산상수훈과 내용이 많이 겹친다. 같은 설교를 두 복음서가 달리 전한 것으로 보는 견해와 다른 때 비슷한 가르침을 반복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 마태복음은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하지만 누가복음은 "가난한 자"라고만 하고 화 선언을 덧붙인다. 이 때문에 실제 가난을 강조하는 읽기와 영적 태도로 함께 읽는 해석이 나뉜다.
  • 29절의 뺨을 돌려 대라는 말씀을 재세례파와 퀘이커 전통은 비폭력·평화주의의 근거로 삼는다. 많은 교단은 이를 개인 차원의 보복 금지로 읽고 국가의 공권력 행사와는 구분한다.
  • 1-11절은 안식일과 주일 논의에서 자주 다뤄진다. 비슷한 기사가 마가복음 2장 27-28절에도 있다.

한국 교회에서

  • 38절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는 헌금과 구제를 권하는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한편 이 구절의 앞뒤가 비판과 용서에 관한 말씀이므로 물질적 보상의 약속으로만 읽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있다.
  • 31절은 교회학교 암송 구절로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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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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