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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날이 일곱째 날(토요일) 안식일인가 첫째 날(일요일) 주일인가, 그리고 주일을 구약의 안식일처럼 지켜야 하는가를 둘러싼 논의이다.

쟁점

십계명의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이다(출애굽기 20:8). 대부분의 교회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다. 여기서 두 가지 물음이 나온다. 왜 토요일이 아니라 일요일인가, 그리고 주일은 안식일의 규정을 이어받는가.

일요일을 지키는 근거

주일을 어떻게 볼 것인가

  • 기독교 안식일로 보는 견해: 넷째 계명은 영원한 도덕법이며 날만 일곱째 날에서 첫째 날로 바뀌었다고 본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이 입장이고, 한국 장로교의 '주일성수' 전통(주일에 일하거나 사고팔지 않음)이 여기에서 나왔다.
  • 안식일과 구별하는 견해: 안식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안식의 그림자이며(골로새서 2:16-17), 주일은 부활을 기념해 교회가 모이는 날이라고 본다. 날 자체를 율법처럼 지키기보다 예배와 쉼의 정신을 강조한다.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는 쪽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십계명의 안식일이 바뀐 적이 없으며 일요일 예배는 후대 교회의 전통이라고 본다. 금요일 해 질 때부터 토요일 해 질 때까지를 안식일로 지킨다. 한국의 주요 개신교 교단들은 이 교회의 안식일 교리와 그 밖의 가르침을 비판해 왔고, 재림교회는 자신들이 성경의 계명을 따르는 개신교회라고 말한다.

한국 교회의 상황

예전에는 주일에 물건을 사거나 외식하지 않는 것이 널리 지켜졌으나 지금은 교회와 세대에 따라 차이가 크다. 주일에 일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교인, 주일의 시험·경기 출전 같은 문제가 목회 현장의 질문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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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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