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보는 창세기전 50편
창세기를 한 장에 한 편씩, 소설로 풀어 쓴 이야기입니다. 절 표시나 풀이 없이, 한 편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 1편빛이 있으라형체도 빛도 없는 깊은 물 위로 처음 음성이 울려 퍼진다.
- 2편흙과 숨결흙으로 빚어진 첫 사람이 에덴의 동산에서 눈을 뜬다.
- 3편흙으로 돌아가리라뱀의 낮은 속삭임 하나가 동산의 고요를 흔들기 시작한다.
- 4편들판에서 부르짖는 피첫 형제가 제물을 바친 날, 고요하던 들판에 처음으로 피가 떨어진다.
- 5편천 년을 흐르는 이름들아담에서 노아까지, 열 세대의 삶과 죽음이 땅 위를 흘러간다.
- 6편잣나무와 역청악이 가득한 땅을 보신 여호와께서 한 사람에게 방주를 지으라 명하신다.
- 7편닫힌 문, 열린 하늘노아의 집안과 짐승들이 방주에 들고, 마침내 하늘의 창이 열린다.
- 8편비둘기가 물고 온 잎끝없던 물이 물러가기 시작하고, 노아는 방주의 창을 열어 새를 날려 보낸다.
- 9편구름 속에 둔 무지개물이 물러간 땅에서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을 세우시고, 노아의 장막에서 한 사건이 일어난다.
- 10편흩어지는 장막들홍수가 물러간 땅에서 노아의 세 아들의 자손이 세상 곳곳으로 뻗어 나간다.
- 11편하늘에 닿으려던 탑하늘에 닿으려던 탑 아래서 말이 갈라지고, 셈의 혈통은 데라에 이른다.
- 12편하란을 떠나는 길일흔다섯의 아브람이 한 음성을 따라 하란을 떠나 아직 보지 못한 땅으로 향한다.
- 13편갈라지는 길불어난 가축 떼로 다툼이 일자,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먼저 땅을 고르게 한다.
- 14편삼백십팔 명의 밤네 왕의 군대가 롯을 끌고 가자, 아브람이 집안의 장정들을 이끌고 뒤쫓는다.
- 15편별과 횃불의 밤자식 없는 아브람에게 여호와께서 밤하늘의 별을 보이시며 약속하신다.
- 16편샘 곁에서 들린 이름도망친 애굽 여종 하갈이 광야의 샘 곁에서 낯선 음성을 듣는다.
- 17편이름이 바뀌던 날아흔아홉 살 아브람 앞에 전능한 하나님이 나타나 영원한 언약을 세우신다.
- 18편마므레의 세 나그네한낮 장막 앞에 세 나그네가 서고, 아브라함은 불타는 성들을 두고 주 앞에 선다.
- 19편소돔의 마지막 밤저물녘 두 나그네가 소돔 성문에 이르고, 그 성의 마지막 밤이 시작된다.
- 20편그랄의 밤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궁으로 데려간 밤, 그의 꿈에 하나님의 음성이 임한다.
- 21편웃음과 광야의 샘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태어나고, 그 웃음 곁에서 한 어미와 아이가 광야로 떠난다.
- 22편산 위에 준비된 것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외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신다.
- 23편막벨라의 굴사라가 숨을 거두자 아브라함은 아내를 묻을 땅을 구하러 헷 족속의 성문 앞에 선다.
- 24편우물가의 저녁늙은 종이 주인의 아들에게 줄 아내를 찾아 먼 고향 땅으로 길을 떠난다.
- 25편붉은 죽 한 그릇아브라함이 눈을 감고, 리브가의 태에서 다투던 쌍둥이가 자라난다.
- 26편우물을 파는 사람흉년을 피해 그랄로 간 이삭이 블레셋 사람들과 우물을 두고 맞선다.
- 27편눈먼 아버지의 축복늙은 이삭이 맏아들을 축복하려 하자, 장막 안에서 은밀한 계획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 28편돌베개 위의 꿈홀로 길을 떠난 야곱이 낯선 땅에서 돌을 베고 잠들었다가 꿈을 꾼다.
- 29편칠 년을 며칠처럼외삼촌의 집에 이른 야곱이 사랑하는 여인을 얻으려고 칠 년을 섬긴다.
- 30편장막의 아들들아이를 바라는 두 자매의 다툼 속에 야곱의 장막에서 아들들이 태어난다.
- 31편길르앗의 돌무더기이십 년 만에 야곱은 라반 몰래 고향을 향해 길을 떠난다.
- 32편얍복 나루의 밤형을 만나러 가는 길, 홀로 남은 야곱에게 어둠 속에서 누군가 달려든다.
- 33편형의 얼굴사백 명을 거느린 에서 앞으로 야곱이 다리를 절며 홀로 나아간다.
- 34편세겜 성문의 칼세겜 성 앞에 장막을 친 야곱의 집에 그의 딸 디나를 둘러싼 일이 닥친다.
- 35편벧엘로 올라가는 길야곱은 집안의 신상들을 땅에 묻고,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로 다시 올라간다.
- 36편붉은 산의 족장들에서가 동생 곁을 떠나 세일 산에 이르고, 그곳에 한 족속이 뿌리내린다.
- 37편피 묻은 채색옷꿈 이야기로 형들의 미움을 산 소년 요셉이 형들을 찾아 도단 들판으로 간다.
- 38편에나임 길목의 너울두 남편을 잃은 다말이 너울을 쓰고 딤나로 가는 길목에 나가 앉는다.
- 39편버려진 겉옷애굽의 종이 된 요셉에게 주인의 아내가 날마다 다가온다.
- 40편옥에서 꾼 두 꿈옥에 갇힌 바로의 두 신하가 같은 밤 꿈을 꾸고, 요셉이 그 꿈의 뜻을 듣는다.
- 41편강가의 일곱 암소옥에 갇혀 잊힌 히브리 청년이 바로가 꾼 기이한 꿈 앞에 불려 나온다.
- 42편자루 속의 은기근을 피해 애굽에 내려간 열 형제가 낯선 총리 앞에 엎드린다.
- 43편정오의 식탁기근이 깊어지자 야곱은 끝내 막내 베냐민을 형들과 함께 애굽으로 보낸다.
- 44편막내의 자루고향으로 떠난 형제들의 자루에서 총리의 은잔이 나오고, 유다가 앞으로 나선다.
- 45편나는 요셉입니다유다의 간청이 끝난 방에서, 애굽의 총리가 형들 앞에서 오래 숨겨 온 이름을 밝힌다.
- 46편고센으로 가는 수레늙은 야곱이 온 집안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길에 오른다.
- 47편나그네 길의 세월늙은 야곱이 바로 앞에 서고, 기근은 애굽의 모든 것을 삼켜 간다.
- 48편엇갈린 두 손죽음을 앞둔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무릎 앞에 불러 축복한다.
- 49편열두 아들에게 남긴 말숨이 다해 가는 야곱이 열두 아들을 불러 하나하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
- 50편두 번의 맹세야곱을 묻고 돌아온 형들은 홀로 남은 요셉 앞에서 다시 두려움에 떤다.
이 연재는 성경 본문이 아니라, 본문의 줄거리를 쉽게 전하려고 풀어 쓴 글입니다. 본문에 없는 묘사가 섞여 있으며, 자세한 해석은 교단과 전통에 따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