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19장
- 성경
- 장 개요
- 📖 누가복음 19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누가복음 19장은 여리고에서 세리장 삭개오가 예수를 맞이한 이야기, 므나 비유, 예루살렘 입성, 예루살렘을 보고 우신 일, 성전 정화를 담은 장이다.
누가복음에서 예수가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긴 여정이 끝나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장이다. 누가복음 18장 끝에서 여리고 근처의 맹인을 고친 뒤, 이 장에서 예수는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에 이른다.
흐름
- 1-10절 여리고의 세리장이자 부자인 삭개오가 키가 작아 뽕나무에 올라간다. 예수가 그의 집에 머물겠다고 하자 사람들이 수군거린다. 삭개오는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이들에게 주고, 남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말한다.
- 11-27절 하나님 나라가 곧 나타나리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므나 비유를 말한다. 왕위를 받으러 먼 나라로 간 귀인이 종 열에게 한 므나씩 맡긴다. 열 므나와 다섯 므나를 남긴 종은 고을을 다스리게 되고, 수건에 싸 둔 종은 그 한 므나마저 빼앗긴다.
- 28-40절 벳바게와 베다니 근처에서 제자 둘을 보내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하고, 그것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간다. 제자들이 찬양하자 바리새인들이 제지를 요구하고, 예수는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고 답한다.
- 41-44절 예루살렘을 보고 울며 그 도성이 원수들에게 포위되어 무너질 것을 말한다.
- 45-48절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고 날마다 가르친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를 죽이려 하나, 백성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 손을 쓰지 못한다.
핵심 구절
-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전체의 주제를 요약하는 말로 자주 인용된다.
- 누가복음 19:38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시편 118편 26절을 떠올리게 하는 입성 장면의 찬양이다.
- 누가복음 19:46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이사야 56장 7절과 예레미야 7장 11절을 이어 성전의 본뜻을 말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수, 삭개오
- 세리: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걷던 사람으로, 유대 사회에서 죄인 취급을 받았다.
- 바리새인, 대제사장, 서기관
- 여리고, 예루살렘, 감람산, 베다니, 예루살렘 성전
- 벳바게: 감람산 근처, 예루살렘 가까이 있던 마을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개역한글의 '뽕나무'는 오늘날 돌무화과나무로 보며, 새번역 등은 그렇게 옮겼다.
- 삭개오의 말(8절)은 대개 회개의 결단으로 읽는다. 다만 원문 시제를 근거로 그가 평소 해 오던 일을 밝힌 것으로 보는 해석도 있다.
- 므나 비유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와 비슷하다. 같은 비유가 달리 전해진 것으로 보는 견해와 다른 때에 한 다른 비유로 보는 견해가 있다. 귀인이 떠났다가 돌아오는 대목을 예수의 승천과 재림에 빗대어 읽는 경우가 많다.
- 누가복음의 입성 장면에는 종려나무 가지와 '호산나' 외침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마태복음 21장, 마가복음 11장, 요한복음 12장의 기록이다.
- 요한복음은 성전 정화를 사역 초기(요한복음 2장)에 두어, 같은 사건인지 두 번 있었는지 의견이 갈린다.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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