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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출 6장

출애굽기 6장은 바로의 박해로 낙심한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로라"라고 이름을 밝히며 구원을 약속하시는 장이다. 이어 모세와 아론의 가계를 밝히는 족보가 실려 있다.

출애굽기 6장은 출애굽기 전반부에서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기 전 이야기에 속한다. 앞 장에서 바로가 노역을 더 무겁게 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탄식했다. 이 장은 그 탄식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으로 시작한다.

흐름

  • 1절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바로가 백성을 보내게 하고 땅에서 쫓아내게 하겠다고 답하신다.
  • 2-8절 하나님이 "나는 여호와로라"라고 밝히신다. 조상들에게는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는 알리지 않았다고 하신다. 이어 가나안 땅에 대한 언약을 기억하여 백성을 빼어 내고, 건지고, 구속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고, 맹세한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신다.
  • 9절 모세가 이 말씀을 전하지만, 백성은 마음이 상하고 노역이 혹독하여 듣지 않는다.
  • 10-13절 바로에게 가라는 명령을 받자 모세는 자신이 "입이 둔한 자"라고 아뢴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아론에게 함께 명을 주신다.
  • 14-25절 르우벤과 시므온의 족장을 짧게 적고 레위 자손을 자세히 적는다. 레위는 137세, 고핫은 133세, 아므람은 137세를 살았다. 아므람은 요게벳에게서 아론과 모세를 낳는다. 아론은 엘리세바에게서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을 낳는다. 족보는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서 끝난다.
  • 26-27절 바로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이 아론과 모세라고 밝힌다.
  • 28-30절 12절의 대화가 다시 나오고, 이야기는 출애굽기 7장으로 이어진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6:3의 해석: 창세기에는 이미 '여호와'라는 이름이 나온다(창세기 15:7, 28:13). 그래서 이 구절을 두고 해석이 갈린다.
  • 보수적 해석자들은 '알린다'를 이름 자체가 아니라 그 이름의 뜻을 알게 한다는 말로 읽는다. 곧 언약을 지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출애굽을 통해 체험으로 알게 한다는 것이다.
  • 역사비평 학계에서는 이 구절을 오경이 여러 자료로 이루어졌다는 문서설의 근거 가운데 하나로 들어 왔다.
  • 족보의 위치: 족보는 르우벤과 시므온을 짧게 적은 뒤 레위에서 멈춘다. 모세와 아론의 가계를 밝히려는 것으로 읽힌다. 출애굽기 12:40의 430년과 비교하여, 이 족보가 일부 세대를 생략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 아므람의 결혼: 아므람은 아버지의 누이와 결혼했다. 이런 결혼은 뒤에 레위기 18장에서 금지되므로, 율법이 주어지기 전의 일로 설명하곤 한다.
  • 유대교 전통: 6:6-7의 네 가지 약속(빼어 냄, 건짐, 구속, 백성 삼음)은 유월절 식사의 네 잔과 연결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다.
  • 신약과의 연결: 6:7의 언약 문구는 고린도후서 6:16과 요한계시록 21:3에서 다시 울린다. 아론의 아내 엘리세바는 누가복음 1:5의 '엘리사벳'과 같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엘리세바의 오라비 나손은 마태복음 1:4의 예수 족보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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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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