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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레 10장

레위기 10장은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 죽은 사건과, 이어 주어진 제사장의 음주 금지와 제물을 먹는 규례를 다룬다.

레위기 8~10장은 제사장 위임과 첫 제사를 다룬다. 이 장은 레위기 9장에서 아론이 처음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 앞에서 불이 나와 제물을 사른 그날에 이어진 일이다.

흐름

  • 1-3절 나답과 아비후가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여호와 앞에서 나온 불에 죽는다.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고 아론은 잠잠하다.
  • 4-7절 미사엘과 엘사반이 시신을 진 밖으로 옮긴다. 아론과 남은 아들들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고 회막 문을 떠나지 말라는 명을 받는다.
  • 8-11절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회막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고 하신다.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별하고 규례를 가르치게 하려는 것이다.
  • 12-15절 소제의 남은 것과 화목제의 흔든 가슴, 든 뒷다리를 제사장의 몫으로 먹는 규례가 주어진다.
  • 16-20절 속죄제 염소를 먹지 않고 불사른 일로 모세가 노하자 아론이 사정을 설명하고, 모세가 그 말을 좋게 여긴다.

핵심 구절

  • 레위기 10:1-2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식은 하나님이 정하신다는 레위기의 주제를 사건으로 보여 준다.
  • 레위기 10:3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사건의 뜻을 본문 스스로 풀이한다.
  • 레위기 10:10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제사장의 핵심 직무를 요약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론, 모세, 엘르아살
  • 나답과 아비후: 아론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 이다말: 아론의 넷째 아들.
  • 웃시엘: 아론의 숙부. 그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이 시신을 옮긴다.
  • 회막: 성막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다른 불"이 정확히 무엇인지 본문은 밝히지 않는다. 제단이 아닌 곳에서 가져온 불로 보는 해석(레위기 16:12 참조)과 정해지지 않은 때나 방식으로 드린 분향으로 보는 해석 등이 있다.
  • 8-9절의 음주 금지가 곧이어 나오기 때문에, 두 사람이 술에 취해 있었다는 해석이 유대 전통에서 전해진다. 본문에 직접 적힌 내용은 아니다.
  • 19-20절에서 모세가 아론의 설명을 받아들인 이유도 본문은 자세히 말하지 않는다.
  • 피를 성소에 들여간 속죄제물은 먹지 않고 사른다는 규정(18절, 레위기 6:30)은 히브리서 13:11-12에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연결된다.

한국 교회에서

"다른 불"은 예배의 태도와 하나님이 정하신 방식을 강조하는 설교 본문으로 자주 쓰인다. 9절은 음주 문제를 두고 교인들이 논의할 때 인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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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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