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하 24장
- 성경
-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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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 교회백과 첫 화면
유다 왕 요아스의 통치를 다룬 장으로,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때 성전을 보수했으나 그가 죽은 뒤 우상을 섬기고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인 일과 요아스의 최후를 기록한다.
역대하 23장에서 제사장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몰아내고 일곱 살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다. 이 장은 그 뒤를 이어 요아스의 40년 통치를 전반의 성전 보수와 후반의 배교로 나누어 기록한다. 같은 왕의 이야기는 열왕기하 12장에도 실려 있다.
흐름
- 1-3절 요아스가 일곱 살에 즉위해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린다. 여호야다가 사는 동안 정직히 행한다.
- 4-14절 성전 보수를 위한 돈 거두기를 레위 사람이 서두르지 않는다. 그러자 왕이 궤를 성전 문밖에 두고 모세가 정한 세를 거둔다. 백성이 기뻐하며 바치고, 공사를 마친 뒤 남은 돈으로 성전 그릇을 만든다.
- 15-16절 여호야다가 130세에 죽어 다윗성 열왕의 묘실에 묻힌다.
- 17-19절 왕이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성전을 버린 채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다. 선지자들이 경계하지만 듣지 않는다.
- 20-22절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백성을 책망하다가 왕의 명으로 성전 뜰에서 돌에 맞아 죽는다.
- 23-27절 일 년 뒤 적은 수의 아람 군대가 유다를 친다. 크게 다친 요아스는 신복 사밧과 여호사밧에게 침상에서 살해된다. 그는 열왕의 묘실에 묻히지 못하고, 아들 아마샤가 왕위를 잇는다.
핵심 구절
- 역대하 24:2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 정직히 행하였으며": 요아스의 신앙이 후견인에게 기대어 있었음을 처음부터 내비친다.
- 역대하 24:20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역대기가 되풀이하는 '버림과 심판'의 주제를 요약한다.
- 역대하 24:22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스가랴가 죽으면서 남긴 말로, 신약의 순교 기사와 자주 견주어진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요아스: 유다 왕. 일곱 살에 즉위했다.
- 시비아: 요아스의 어머니. 브엘세바 사람이다.
- 여호야다: 대제사장. 요아스를 세우고 보필했으며 열왕의 묘실에 묻혔다.
- 아달랴: 성전을 훼손한 "악한 여인"으로 언급된다.
- 스가랴: 여호야다의 아들. 성전 뜰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
- 사밧과 여호사밧: 요아스를 죽인 신복이다. 사밧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이고, 여호사밧은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이다.
- 아마샤: 요아스의 아들이자 후계자.
- 예루살렘, 유다를 친 아람 군대, 노략물이 보내진 다메섹.
읽을 때 생각할 점
- 열왕기하 12장은 성전 보수와 요아스의 피살을 전하지만, 여호야다 사후의 배교와 스가랴의 죽음은 다루지 않는다. 역대기는 아람의 침공과 왕의 죽음을 배교의 결과로 설명한다. 학자들은 이를 행위에 따라 보응한다는 역대기 특유의 관점으로 보기도 한다.
- "모세가 정한 세"는 흔히 출애굽기 30장의 반 세겔 속전과 연결해 읽는다.
- 마태복음 23장과 누가복음 11장에서 예수는 "아벨의 피로부터 … 사가랴의 피까지"를 말한다. 히브리어 성경은 역대기로 끝나므로, 이 사가랴를 이 장의 스가랴로 보아 성경 처음과 마지막의 순교자를 가리킨다고 읽는 해석이 널리 알려져 있다. 다만 마태복음은 그를 "바라갸의 아들"이라 부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이 여러 갈래로 나뉜다.
- 스가랴의 "신원하여 주옵소서"를 스데반의 마지막 기도(사도행전 7장 60절)와 대비해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궤에 돈을 모아 성전을 보수한 4-14절은 건축헌금이나 자원하는 헌금을 다루는 설교 본문으로 쓰이곤 한다.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나빴던 왕의 예로도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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