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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하 25장

역대하 25장은 유다 왕 아마샤의 통치를 다룬다. 에돔과의 전쟁에서 이긴 뒤 에돔 신들을 섬기고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패하며, 끝내 반역으로 죽는 과정을 기록한다.

역대하의 유다 왕 연대기 가운데 한 장이다. 앞 장에서 아버지 요아스가 신하들에게 살해된 뒤 아들 아마샤가 왕위를 잇는 이야기이며, 내용 일부가 열왕기하 14장과 겹친다.

흐름

  • 1-4절 아마샤가 25세에 즉위해 29년을 다스린다. 정직히 행했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다.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처형하되, 모세 율법대로 그 자녀는 죽이지 않는다.
  • 5-10절 유다와 베냐민에서 20세 이상 30만을 계수하고, 은 100달란트로 이스라엘 용사 10만을 고용한다.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를 듣고 이들을 돌려보낸다.
  • 11-13절 염곡에서 세일 자손 1만을 죽이고 1만을 바위에서 떨어뜨린다. 돌아간 이스라엘 군사는 사마리아에서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을 쳐 3천을 죽인다.
  • 14-16절 아마샤가 세일 자손의 우상을 섬긴다. 그를 꾸짖던 선지자는 위협을 받고 물러나며 멸망을 예고한다.
  • 17-24절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싸움을 건다. 요아스는 가시나무와 백향목 비유로 만류한다. 아마샤는 벧세메스에서 패해 사로잡히고, 예루살렘 성벽 400규빗이 헐리며 성전과 왕궁의 재물과 볼모를 빼앗긴다.
  • 25-28절 아마샤는 요아스가 죽은 뒤 15년을 더 산다. 반역이 일어나자 라기스로 도망하나 거기서 죽임을 당하고, 유다 성읍에 장사된다.

핵심 구절

  • 역대하 25:2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 아마샤의 생애 전체를 요약하는 평가다.
  • 역대하 25:4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 율법을 직접 인용해 개인 책임 원칙을 보여 준다.
  • 역대하 25:9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수 있나이다" — 손해를 감수하는 순종을 다룬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마샤: 유다 왕으로 요아스의 아들이다.
  • 요아스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이자 예후의 손자로, 아마샤를 사로잡는다.
  • 하나님의 사람과 선지자: 아마샤에게 경고하는 인물들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는다.
  • 오벧에돔: 성전의 금은과 기명을 지키던 사람으로 나온다.
  • 에돔(세일 자손), 사마리아, 예루살렘
  • 염곡·벧세메스·라기스: 각각 전투지, 패전지, 아마샤가 죽은 곳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4절은 신명기 24장 16절을 인용하며, 에스겔 18장 19-20절의 개인 책임 원칙과 이어진다.
  • 고용 군대, 우상 숭배, 선지자의 경고는 열왕기하에 없는 내용이다. 역대기는 이를 통해 패배와 죽음을 불순종의 결과로 설명하는데, 이를 역대기 특유의 응보 관점으로 읽는 해석이 많다.
  • 18절의 비유는 요담의 나무 비유(사사기 9장)와 자주 견주어진다.
  • 신약에서 이 장을 직접 인용하는 곳은 없다.

한국 교회에서

2절은 "온전하지 못한 신앙"을 경계하는 설교에, 9절은 손해를 감수하는 순종을 다루는 설교에 본문으로 쓰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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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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