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느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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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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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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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9장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금식하며 죄를 고백하는 장이다. 레위 사람들이 창조부터 포로 생활까지의 역사를 돌아보는 긴 기도를 드리고, 마지막에 백성이 언약을 세워 인을 친다.
느헤미야의 후반부로 들어가는 장이다. 느헤미야 8장에서 백성은 율법 낭독을 듣고 초막절을 지켰다. 이 장은 같은 달 24일에 그들이 다시 모여 금식하며 죄를 고백한 일을 전한다.
흐름
- 1-3절 그 달 24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여 금식하고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뒤집어쓴다. 이방 사람과 관계를 끊고 서서 자기 죄와 조상의 허물을 자복(죄를 털어놓고 고백함)한다. 낮의 4분의 1은 율법책을 읽고, 4분의 1은 죄를 고백하며 경배한다.
- 4-5절 레위 사람 예수아, 바니, 갓미엘 등이 대(단) 위에 올라 큰 소리로 부르짖는다. 이어 백성에게 일어나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권한다.
- 6-8절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을 고백하고, 아브람을 택하여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 내고 땅을 약속하신 일을 되새긴다.
- 9-15절 애굽에서 구원하심, 홍해를 가르심, 구름 기둥과 불 기둥, 시내산에서 율법과 안식일을 주심, 하늘의 양식과 반석의 물을 회고한다.
- 16-21절 조상은 목을 굳게 하여 애굽으로 돌아가려 했고 송아지 형상을 만들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고 40년 동안 광야에서 기르셨다.
- 22-25절 시혼과 옥의 땅을 차지하고, 가나안에 들어가 견고한 성과 기름진 땅을 얻었다.
- 26-31절 백성은 율법을 등지고 선지자들을 죽였다. 대적의 손에 넘겨지면 부르짖고, 구원받으면 다시 악을 행하는 일이 되풀이되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않으셨다.
- 32-37절 앗수르 왕들의 때부터 오늘까지 당한 환난을 아뢰고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한다. 지금은 조상에게 주신 땅에서 이방 왕들의 종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 38절 백성이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방백·레위 사람·제사장이 인을 친다.
핵심 구절
- 느헤미야 9:17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하나님의 성품을 고백한 출애굽기 34장 6절의 말씀을 이어받아, 기도 전체를 이끄는 중심 고백이 된다.
- 느헤미야 9:33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 고난의 책임을 하나님이 아니라 백성 자신에게서 찾는 참회의 핵심이다.
- 느헤미야 9:38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고백이 느헤미야 10장의 언약 서명으로 이어지는 연결점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레위 사람 예수아·바니·갓미엘·스바냐·세레뱌 등은 이 기도를 인도한 레위인들이다.
- 기도에 언급된 인물: 아브라함, 바로, 모세가 나온다. 시혼은 헤스본의 왕, 옥은 바산의 왕으로, 둘 다 요단 동편의 왕이다.
- 기도에 언급된 장소: 갈대아 우르, 가나안, 애굽, 홍해, 시내산이 나온다. 대적으로는 앗수르가 언급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히브리어 본문(마소라 본문)은 6절 이하의 기도를 레위 사람들의 말로 이어 간다. 반면 칠십인역은 6절 앞에 "에스라가 말하되"를 덧붙인다. 그래서 일부 번역과 주석은 이 기도를 에스라의 기도로 소개한다.
- 개역한글·개역개정의 38절은 히브리어 성경에서 10장 1절이다.
- 이 기도는 창조부터 출애굽, 광야 40년, 사사 시대, 바벨론 포로까지를 한 흐름으로 요약한다. 이런 역사 회고는 시편 105편·106편, 그리고 사도행전 7장의 스데반 설교와 비슷한 형식이다.
- 29절의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은 레위기 18:5의 표현이다. 바울은 이 구절을 로마서 10:5과 갈라디아서 3:12에서 인용하여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설명한다.
- 2절의 "이방 사람과 절교"는 흔히 에스라 9-10장의 이방인 통혼 문제와 함께 읽힌다. 다만 본문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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