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느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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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느헤미야 10장은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공동체가 율법을 지키기로 맺은 언약에 지도자들이 인을 친 명단과, 통혼 금지·안식일 준수·성전 유지를 위한 헌물 등 언약 조항을 기록한 장이다.
느헤미야 10장은 성벽 재건 뒤에 이어지는 신앙 갱신 이야기의 한 부분이다. 느헤미야 9장 끝에서 백성이 회개 기도를 마치고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인을 치겠다고 한 데 이어, 이 장은 그 언약 문서에 인을 친 사람들과 구체적인 약속 내용을 적는다.
흐름
- 1-8절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그리고 제사장들이 인을 친다.
- 9-13절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를 비롯한 레위 사람들이 인을 친다.
- 14-27절 바로스, 바핫모압 등 백성의 두목들이 인을 친다.
- 28-29절 나머지 백성과 제사장, 레위 사람, 문지기, 노래하는 자, 느디님 사람(성전 일을 돕던 사람들)이 아내·자녀와 함께 모세의 율법을 지키기로 저주로 맹세한다.
- 30-31절 이방 백성과 통혼하지 않고, 안식일과 성일에 물건을 사지 않으며, 일곱째 해마다 땅을 쉬게 하고 빚을 탕감하기로 한다.
- 32-34절 해마다 세겔의 삼분의 일을 성전 비용으로 내고, 제비를 뽑아 제단에 쓸 나무를 드리기로 한다.
- 35-39절 맏물과 처음 난 것, 십일조를 드리고 레위 사람은 그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성전 곳간에 두기로 하며,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맺는다.
핵심 구절
- 느헤미야 10:29 "모세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 지켜" — 언약의 근거가 모세 율법임을 밝힌다.
- 느헤미야 10:39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전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 약속 전체가 성전 섬김을 이어 가려는 다짐으로 모인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느헤미야: 바사 왕이 보낸 유다 총독으로, 명단 맨 앞에 이름을 올린다.
- 하가랴: 느헤미야의 아버지.
- 명단의 다니엘, 바룩, 예레미야 등은 같은 이름의 잘 알려진 인물과 다른 사람(또는 가문 이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백성의 두목 명단에는 에스라 2장 귀환자 명단의 가문 이름과 겹치는 이름이 많다.
- 하나님의 전: 포로 귀환 뒤 다시 지은 예루살렘 성전.
읽을 때 생각할 점
- 히브리어 성경은 한글 성경의 느헤미야 9:38을 10:1로 세므로 이 장이 40절이 되어, 절 번호가 하나씩 밀린다.
- 출애굽기 30장은 성전에 반 세겔을 내도록 하는데 여기서는 삼분의 일 세겔이다. 이 차이를 형편에 맞춘 조정으로 보는 해석 등이 있다. 신약 마태복음 17:24의 성전세 이야기와 함께 읽히기도 한다.
- 37-38절의 십일조 규정은 말라기 3장 8-10절과 함께 십일조 논쟁에서 자주 인용된다. 오늘날 교회 헌금의 근거로 보는 쪽과, 성전 제도에 묶인 구약 규정으로 보는 쪽이 있다.
- 느헤미야 13장에서는 십일조 소홀, 안식일 매매, 이방 통혼이 다시 문제가 되어, 이 장의 약속이 지켜지지 못한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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