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요 1장
- 성경
-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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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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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첫 장으로,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서문과 세례 요한의 증언, 안드레·베드로·빌립·나다나엘이 예수를 따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한복음을 여는 장이다. 예수의 탄생 이야기 대신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말씀"(헬라어 로고스)에 대한 서문으로 시작한다. 이어 세례 요한의 증언과 첫 제자들의 부르심이 "이튿날"을 세 번 거치며 나흘에 걸쳐 펼쳐진다.
흐름
- 1-5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그 안의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다.
- 6-13절 요한이 빛을 증언하러 온다. 세상은 빛을 알지 못하였으나,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 14-18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율법은 모세로,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다.
- 19-28절 예루살렘에서 보낸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요한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도, 엘리야도, 그 선지자도 아니며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답한다.
- 29-34절 요한이 예수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부르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문 것을 증언한다.
- 35-42절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를 따른다. 그중 안드레가 형제 시몬을 데려오고, 예수는 시몬에게 "게바"라는 이름을 주신다.
- 43-51절 빌립이 부름을 받고 나다나엘을 데려온다. 나다나엘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라고 고백한다.
핵심 구절
-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창세기 1장의 "태초에"를 떠올리게 하며, 예수의 신성을 말하는 대표 구절이다.
-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성육신 교리, 곧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었다는 가르침의 중심 구절이다.
- 요한복음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 예수의 죽음을 죄를 대신하는 제물로 이해할 때 자주 인용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세례 요한: 물로 세례를 주며 예수를 증언한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로 전해지는 요한과는 다른 인물이다.
- 안드레: 요한의 제자였다가 예수를 가장 먼저 따른 두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 시몬 베드로: 안드레의 형제이다. 아람어 "게바"와 헬라어 "베드로"는 모두 '돌'을 뜻한다.
- 빌립: 안드레·베드로와 같은 동네인 벳새다 사람이다.
- 나다나엘: 빌립이 예수께 데려온 사람이다.
- 요단강 건너편 베다니: 요한이 세례를 주던 곳으로, 나사로가 살던 베다니와는 다른 곳으로 본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절은 니케아 신경 이래 삼위일체 신앙의 근거로 읽혀 왔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 구절을 말씀이 하나님과 동등하지 않다는 뜻으로 옮기고 해석한다. 주요 개신교 교단은 이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 사본에 따라 차이가 나는 구절이 있다. 18절은 "독생하신 하나님"과 "독생자"로 달리 전해지고, 28절의 "베다니"는 "베다바라"로 적힌 사본도 있다.
- 21절에서 요한은 자신이 엘리야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마태복음 11:14에서 예수는 그를 엘리야라고 부른다. 흔히 엘리야 본인이 다시 온 것은 아니지만 엘리야의 사명을 이어받았다는 뜻으로 함께 읽는다.
- 이 장은 예수의 세례를 직접 묘사하지 않고 요한의 증언으로만 전한다. 제자들을 부르는 장면도 갈릴리 바닷가에서 그물을 버리고 따르는 공관복음(마태·마가·누가복음)의 장면과 다르다.
- 나다나엘을 열두 제자 가운데 바돌로매와 같은 사람으로 보는 전통이 있으나, 본문이 직접 말하지는 않는다.
- 51절은 야곱의 사다리(창세기 28:12)를 떠올리게 한다. 흔히 인자이신 예수가 하늘과 땅을 잇는 분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한국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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