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마 2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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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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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장은 예수의 수난 이야기가 시작되는 장이다. 죽이려는 모의, 베다니에서 향유를 부은 일, 유다의 배신, 최후의 만찬, 겟세마네 기도와 체포, 대제사장 앞 심문, 베드로의 부인이 차례로 나온다.
마태복음 24-25장에서 예수는 감람산에서 마지막 때에 관해 가르쳤다. 26장은 그 가르침이 끝난 뒤 이어지는 수난 이야기의 첫 장이며, 27장의 십자가 처형으로 곧바로 이어진다.
흐름
- 1-5절 예수가 이틀 뒤 유월절에 인자가 팔릴 것이라고 말한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가야바의 관저에 모여 예수를 잡을 방법을 의논한다.
- 6-13절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한 여자가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는다. 제자들은 낭비라고 나무랐고, 예수는 이 일을 자기 장례를 위한 일이라고 말한다.
- 14-16절 가룟 유다가 은 삼십을 받고 예수를 넘겨주기로 한다.
- 17-25절 제자들이 유월절 식사를 준비한다. 예수는 식사 자리에서 제자 하나가 자신을 팔 것이라고 예고한다.
- 26-30절 예수가 떡과 잔을 나누며 자기 몸과 언약의 피라고 말한다. 일행은 찬미한 뒤 감람산으로 간다.
- 31-35절 예수가 제자들이 모두 흩어질 것과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할 것을 예고한다.
- 36-46절 예수가 겟세마네에서 세 번 기도하고, 그동안 제자들은 잠이 든다.
- 47-56절 유다가 입맞춤을 신호로 삼아 예수를 넘겨준다. 한 사람이 칼을 휘둘러 대제사장의 종의 귀를 떨어뜨리고, 제자들은 모두 도망한다.
- 57-68절 공회가 예수를 심문하고, 예수가 그리스도인지 묻는 질문에 답한 말을 신성모독으로 여겨 사형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
- 69-75절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하고, 닭이 울자 밖으로 나가 통곡한다.
핵심 구절
- 마태복음 26:26-28 "이것이 내 몸이니라…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성찬이 시작된 근거가 되는 말씀이다.
- 마태복음 26:39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예수의 순종을 보여 주는 겟세마네 기도이다.
- 마태복음 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기도를 권하는 말씀으로 널리 인용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수 그리스도, 베드로, 가룟 유다, 가야바
- 나병환자 시몬: 베다니에 사는 사람으로, 이 장에서 예수를 집에 맞아들였다.
- 향유를 부은 여자: 마태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다.
- 장소: 베다니, 감람산, 겟세마네, 대제사장의 집 뜰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것이 내 몸이니라"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는 전통마다 다르다. 천주교는 화체설, 루터교는 그리스도가 실제로 함께 계신다는 실재 임재를 가르친다. 개혁교회는 영적 임재로 보고, 츠빙글리 계열은 기념설로 이해한다. 자세한 내용은 성찬 논쟁에서 다룬다.
- 향유를 부은 여자를 요한복음 12장은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로 적는다. 이 여자를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사람으로 보는 생각은 본문에 없는 후대 서방 교회의 전통이다.
- 31절은 스가랴 13장 7절을 인용한다. 64절의 표현은 다니엘 7:13과 시편 110:1을 떠올리게 한다.
- 같은 사건을 마가복음 14장, 누가복음 22장도 전한다. 성찬 제정은 고린도전서 11장 20-26절에도 나온다.
한국 교회에서
고난주간 새벽기도회와 설교에서 이 장의 겟세마네 기도와 베드로의 부인이 자주 다루어진다. 26-28절은 성찬식에서 제정의 말씀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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