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5장
- 성경
- 장 개요
- 📖 누가복음 5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6
- 교회백과 첫 화면
누가복음 5장은 예수가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시몬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제자로 부르고,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고치며, 세리 레위를 부른 뒤 금식 논쟁에 답하는 장이다.
누가복음에서 예수의 갈릴리 사역을 다루는 앞부분이다. 누가복음 4장의 나사렛 설교와 가버나움 치유에 이어, 이 장에서는 처음으로 제자들이 예수를 따르기 시작한다.
흐름
- 1-11절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시몬의 배에 올라 무리를 가르친다. 깊은 데에 그물을 내리라는 말에 고기가 많이 잡혀 두 배가 잠길 정도가 된다. 시몬과 야고보, 요한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다.
- 12-16절 온몸에 나병이 든 사람을 손을 대어 고치고,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라고 한다. 예수는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 기도한다.
- 17-26절 사람들이 중풍병자를 지붕을 벗기고 달아 내린다. 예수가 죄 사함을 선언하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이를 문제 삼는다. 예수는 병자를 일으켜 인자의 권세를 보인다.
- 27-32절 세리 레위를 부르고, 레위의 집 잔치에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한다.
- 33-39절 금식에 관한 질문에 신랑 비유와 새 옷 조각 비유,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비유로 답한다.
핵심 구절
- 누가복음 5:5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순종하는 믿음을 보여 주는 말로 자주 인용된다.
- 누가복음 5:32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예수가 이 땅에 온 목적을 요약한다.
- 누가복음 5: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예수가 가져온 새로움이 옛 형식에 담기지 않음을 비유로 말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를 인자라고 부르며 죄를 사하는 권세를 말한다.
- 베드로: 시몬 베드로. 어부이다.
- 야고보 (세베대의 아들)와 요한: 세베대의 아들들로, 시몬의 동업자이다.
- 레위: 세관에 앉아 있던 세리이다. 마태복음 9장에서는 같은 장면의 인물이 마태로 나온다. 이 때문에 보통 마태와 같은 사람으로 본다.
- 바리새인과 서기관, 교법사(율법을 가르치는 사람): 갈릴리와 유대, 예루살렘에서 왔다.
- 게네사렛 호수: 갈릴리 바다를 달리 부르는 이름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제자를 부르는 장면이 마가복음 1장과 마태복음 4장에도 있다. 그러나 고기를 많이 잡는 기적은 누가복음에만 나온다. 부활 후의 비슷한 기적을 담은 요한복음 21장과의 관계를 두고 학자들의 견해가 갈린다. 이 문제는 공관복음 문제와도 이어진다.
- 개역한글의 "문둥병"은 개역개정에서 "나병"으로 바뀌었다. 성경의 이 말은 오늘날의 한센병보다 넓은 피부병을 가리킨다는 견해가 많다.
- 중풍병자 이야기는 마가복음 2장과 병행한다.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사하겠느냐"는 반문은 예수의 신성을 논하는 기독론에서 자주 다루어진다.
- 35절의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은 교회가 금식하는 근거로 인용된다.
- 39절은 누가복음에만 있다.
한국 교회에서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