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막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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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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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은 복음의 시작을 알리는 표제와 세례 요한의 사역, 예수의 세례와 광야 시험, 첫 제자 부르심, 가버나움과 갈릴리에서 가르치고 병을 고친 일을 담은 장이다.
마가복음의 첫 장이다. 탄생 이야기 없이 세례 요한의 사역에서 시작해, 곧바로 예수의 갈릴리 사역으로 넘어간다.
흐름
- 1-3절 책의 표제가 나오고, 이사야의 글이라며 길을 예비할 사자에 관한 말씀을 인용한다.
- 4-8절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회개의 세례를 전한다. 그는 자기 뒤에 오시는 이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증언한다.
- 9-11절 예수가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다. 이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린다.
- 12-13절 예수가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사단에게 시험을 받는다.
- 14-15절 요한이 잡힌 뒤 예수가 갈릴리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
- 16-20절 시몬과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부른다.
- 21-28절 가버나움 회당에서 권세 있게 가르치고 더러운 귀신을 쫓아낸다.
- 29-34절 시몬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고, 저녁에 많은 병자를 고친다.
- 35-39절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한 뒤 온 갈릴리로 다니며 전도한다.
- 40-45절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핵심 구절
- 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 책 전체의 주제를 밝히는 표제이다.
- 마가복음 1:15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 예수가 전한 메시지를 요약한다.
- 마가복음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 예수의 기도 습관을 보여 주는 구절로 자주 인용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세례 요한, 예수 그리스도
- 시몬(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세베대의 아들), 요한: 갈릴리 바다의 어부로, 처음 부름받은 제자들이다.
- 세베대: 야고보와 요한의 아버지이다.
- 요단강, 갈릴리, 나사렛, 가버나움, 회당
읽을 때 생각할 점
- 2절의 인용은 실제로는 말라기와 이사야의 말씀이 섞여 있다. 일부 사본은 "선지자들의 글에"로 읽으며, 1절의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사본도 있다.
- 34절과 44절의 침묵 명령은 학계에서 흔히 '메시아 비밀'이라는 주제로 논의된다.
- 10절의 "물에서 올라"를 침례교 등은 물에 잠기는 방식의 근거로 읽는다. 반면 다른 교단은 이 구절이 세례의 방식까지 정하지는 않는다고 본다(세례와 침례 참고).
- 광야 시험 이야기가 짧게 기록되어 있다. 세 가지 시험의 자세한 내용은 마태복음 4장과 누가복음 4장에 나온다.
한국 교회에서
17절의 "사람을 낚는 어부"는 전도와 제자도를 다루는 설교에서 자주 쓰인다. 35절은 새벽기도회를 설명하거나 권할 때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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