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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하 2장

역대하 2장은 솔로몬이 성전과 궁궐 건축을 결심하고, 두로 왕 후람과 편지를 주고받아 목재와 기술자를 받기로 약속하며, 이방인 일꾼을 동원하는 장이다.

역대하는 1~9장에서 솔로몬의 통치를 다룬다. 1장에서 지혜를 구한 솔로몬이 이 장에서는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실제 공사는 역대하 3장에서 시작된다.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이 장의 1절이 1장 18절로 매겨져 있어 절 번호가 하나씩 다르다.

흐름

  • 1-2절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 궁궐을 짓기로 결심한다. 짐꾼 칠만, 벌목꾼 팔만, 감독 삼천육백 명을 뽑는다.
  • 3-10절 솔로몬이 두로 왕 후람에게 사신을 보낸다. 그는 성전에서 분향하고 진설병을 차리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번제를 드리겠다고 밝힌다. 이어 금속·직물·조각에 능한 기술자 한 사람과 레바논의 백향목·잣나무·백단목을 청한다. 그 대가로 밀과 보리 각 이만 석, 포도주와 기름 각 이만 말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 11-16절 후람이 답장에서 여호와를 송축한다. 그는 단 지파 여인의 아들인 기술자를 보내고, 목재를 뗏목으로 엮어 욥바까지 띄워 보내겠다고 한다.
  • 17-18절 솔로몬이 이스라엘 땅의 이방인을 조사하니 십오만 삼천육백 명이다. 이들을 짐꾼·벌목꾼·감독으로 삼는다.

핵심 구절

  • 역대하 2:5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크심이라": 성전이 커야 하는 이유를 건물의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심에서 찾는다.
  • 역대하 2:6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성전을 짓는 왕이 스스로 성전의 한계를 고백하는 구절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 장은 열왕기상 5장과 같은 사건을 다룬다. 다만 몇 가지가 다르다.
  • 열왕기상은 감독을 삼천삼백 명으로 적는다.
  • 열왕기상에 나오는 이스라엘 사람 삼만 명의 징용이 이 장에는 없다.
  • 열왕기상은 기술자의 어머니를 납달리 지파 과부로 적는다.
  • 이 차이를 두고, 어머니가 단 출신으로 납달리 사람과 결혼했다고 보는 등 서로 맞추려는 설명이 있다. 서로 다른 전승이나 필사 과정의 차이로 보는 설명도 있다.
  • 6절의 고백은 열왕기상 8장의 성전 봉헌 기도로 이어진다. 신약에서는 스데반과 바울이 하나님은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는다고 말하는데(사도행전 7장, 사도행전 17장), 이 고백과 함께 읽힌다.

한국 교회에서

교회 건축이나 헌당식을 앞둔 설교에서 솔로몬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 준비 본문으로 인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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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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