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목사

직분 · 같은 말: 목회자

목사는 개신교에서 안수를 받아 설교와 성례 집례, 교인 돌봄을 맡는 교역자이다. 자격과 안수 절차는 교단마다 다르다.

정의와 뜻

목사(牧師)는 '양을 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교인을 돌보도록 안수를 받아 세워진 교역자를 가리킨다.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에서 설교, 성례(세례·성찬) 집례, 축도, 심방을 맡는다. 교회에서는 흔히 '목사님'이라 부른다. 같은 뜻으로 쓰는 '목회자'는 전도사 등 교회 사역자를 넓게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성경적·역사적 배경

'목사'라는 말은 에베소서 4:11의 "목사와 교사"에서 나왔다. 교인을 양 떼에 비유하는 성경 표현(요한복음 10:11, 베드로전서 5:2)과도 이어진다.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는 만인제사장 원리에 따라 목사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재하는 존재로 보지 않는다. 말씀과 성례를 맡은 직분으로 이해한다. 장 칼뱅은 교회 직분을 목사·교사·장로·집사로 나누었고, 이 이해는 장로교 전통으로 이어졌다. 한국에서는 1907년 장로교 독노회에서 평양 장로회신학교 첫 졸업생 7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는 길선주, 이기풍 등이 있었다.

한국 교회에서의 실제

일반적으로 신학대학원 등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교를 마치고 일정 기간 사역한 뒤, 교단 시험을 거쳐 안수를 받는다. 구체적인 절차는 교단마다 다르다.

목사는 맡은 자리에 따라 담임목사, 부목사, 원로목사 등으로 나뉜다. 장로교에서는 노회의 승인을 거쳐 한 교회에 위임된 위임목사가 당회의 의장(당회장)을 맡는다.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하는지는 교단마다 다르다(여성 안수). 이 밖에 목회자 이중직, 교회 세습 같은 주제가 한국 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04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

로그인하고 토론에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