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계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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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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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장은 성전 척량, 1,260일 동안 예언하다 죽임당하고 다시 살아나는 두 증인, 일곱째 나팔과 하늘 성전의 열림을 기록한 장이다.
요한계시록 11장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에 끼어든 장면(삽입부)이 요한계시록 10장의 힘센 천사와 작은 책 환상에 이어 계속되는 부분이다. 15절에서 일곱째 나팔이 울리며 나팔 재앙의 단락이 마무리된다.
흐름
- 1-2절 요한이 갈대를 받아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자로 잼)한다. 바깥 마당은 이방인에게 주어져 거룩한 성이 마흔두 달 동안 짓밟힌다.
- 3-6절 두 증인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한다. 이들은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불린다. 입에서 나오는 불로 원수를 소멸하고, 하늘을 닫아 비를 멈추며, 물을 피로 바꾸는 권세를 가진다.
- 7-10절 증거를 마치자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죽인다. 시체는 큰 성 길에 사흘 반 동안 버려진다. 땅에 사는 자들은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며 서로 예물을 보낸다.
- 11-13절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들어가 두 증인이 일어서고,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큰 지진으로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칠천 명이 죽는다. 남은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14절 둘째 화가 지나가고 셋째 화가 예고된다.
- 15-18절 일곱째 나팔과 함께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는 선포가 울린다.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경배하며 심판과 상 주심을 찬양한다.
- 19절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인다.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뒤따른다.
핵심 구절
- 요한계시록 11:3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 두 증인의 사역 기간을 밝힌 구절로, 해석 논쟁의 중심이 된다.
- 요한계시록 11:4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 스가랴 4장의 환상을 가져온 표현이다.
- 요한계시록 11:15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 요한계시록 전체의 결말을 앞당겨 선포하는 구절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두 증인: 1,260일 동안 예언하다 순교하고 다시 살아나 하늘로 올라가는 이들이다. 본문은 이들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 두 증인을 죽이는 세력으로, 13장의 짐승과 이어진다.
- 이십사 장로: 하나님 앞 보좌에 앉아 경배하는 무리로, 4장에 처음 나온다.
- 큰 성: 영적으로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불린다. 본문은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고 설명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마흔두 달, 1,260일은 모두 3년 반에 해당하며, 흔히 다니엘 7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와 연결된다. 이 기간을 읽는 방식은 전통마다 다르다.
- 미래주의(세대주의 포함)는 종말 직전의 문자적 대환난 기간으로 본다.
- 과거주의는 1세기 예루살렘과 관련된 사건으로 본다.
- 이상주의는 교회가 고난 속에 증언하는 시대 전체의 상징으로 본다.
- 두 증인의 정체도 여러 견해가 있다.
- 하늘을 닫는 권세는 엘리야를, 물을 피로 바꾸는 권세는 모세를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두 사람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 초대 교부 일부는 에녹과 엘리야로 보았다고 알려져 있다.
- 개혁주의 진영의 여러 주석가는 증언하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본다.
- 일부 신흥 종교 단체는 자기 지도자를 두 증인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여러 교단은 이런 주장을 이단 규정 논의에서 다루어 왔다.
- 11절의 "생기가 들어가매"는 에스겔 37장의 마른 뼈 환상을 떠올리게 하는 표현으로 자주 언급된다.
한국 교회에서
15절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가운데 '할렐루야' 합창의 가사에 쓰였다. 이 곡은 성탄절과 부활절에 찬양대가 자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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