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계 10장
- 성경
- 장 개요
- 📖 요한계시록 10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 교회백과 첫 화면
요한계시록 10장은 여섯째 나팔과 일곱째 나팔 사이에 놓인 장이다. 힘센 천사가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내려오고, 요한이 그 책을 받아먹은 뒤 다시 예언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나팔 재앙 가운데 여섯째 나팔(9장)이 끝난 뒤, 일곱째 나팔(11:15)이 울리기 전에 끼어든 장면이다. 흔히 11장 14절까지를 하나의 막간(사이 장면)으로 묶어 읽는다.
흐름
- 1-4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내려온다.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고,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이 들려 있다. 천사가 오른발로 바다를, 왼발로 땅을 밟고 외치자 일곱 우레가 소리를 낸다. 요한이 이를 기록하려 하자 하늘의 음성이 인봉하고(봉하여 감추고) 기록하지 말라고 한다.
- 5-7절 천사가 오른손을 들고 창조주를 가리켜 맹세한다. 더 지체하지 않으며,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하나님의 비밀이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대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 8-11절 요한이 하늘의 음성을 따라 작은 책을 받아먹는다. 책은 입에는 꿀같이 달았으나 먹은 뒤에는 배에서 쓰게 된다. 요한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라는 말을 듣는다.
핵심 구절
- 요한계시록 10:4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는 구절이다. 계시된 것 가운데에도 감추어진 부분이 있음을 보여 준다.
- 요한계시록 10:7 "하나님의 비밀이 … 이루리라" 하는 구절이다. 일곱째 나팔과 함께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됨을 예고한다.
- 요한계시록 10:10 "입에는 꿀같이 다나 … 배에서는 쓰게" 되었다는 구절이다. 예언의 말씀을 받는 기쁨과 그것을 전하는 일의 괴로움을 함께 보여 주는 장면으로 읽힌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요한: 환상을 보고 기록하는 사람이다.
- 힘센 다른 천사: 바다와 땅을 밟고 서서 맹세하는 천사이다.
- 일곱째 천사: 마지막 나팔을 불 천사이다. 일곱 인과 나팔과 대접 문서를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힘센 천사의 정체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 무지개와 해 같은 얼굴이 1장의 그리스도 묘사와 닮았다고 보아 그리스도로 읽는 해석이 있다. 반면 요한계시록이 그리스도를 천사로 부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높은 지위의 천사로 보는 해석이 더 널리 받아들여진다.
- 일곱 우레의 내용은 본문이 밝히지 않는다. 그 내용을 안다고 하는 주장은 모두 본문 밖의 덧붙임이다.
- 두루마리를 먹는 장면은 에스겔 3장과, 손을 들어 맹세하는 장면과 인봉 명령은 다니엘 12장과 이어진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작은 책을 다니엘서의 예언으로, 단맛과 쓴맛을 1844년 재림 기대와 실망의 경험으로 해석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신천지는 이 장의 펴 놓인 책을 받아먹은 사람이 자기 단체의 지도자라고 주장한다. 한국 주요 교단들은 이를 본문을 벗어난 자의적 해석으로 비판한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