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수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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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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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장은 여호수아서의 마지막 장이다.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보며 여호와만 섬기라고 촉구하고 백성과 언약을 세운다. 이어 여호수아와 엘르아살의 죽음, 요셉의 뼈 장사를 기록한다.
여호수아의 마지막 장이다. 23장에서 지도자들에게 고별 권면을 한 여호수아가 이 장에서는 온 지파를 세겜에 모아 언약을 다시 세운다. 책은 그의 죽음과 장사로 끝난다.
흐름
- 1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와 장로·두령·재판장·유사(관리)들을 세겜에 모은다.
- 2-13절 여호와의 말씀으로 지난 역사를 돌아본다. 강 저편에서 다른 신들을 섬긴 데라에서 시작하여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에서를 거친다. 이어 모세와 아론, 애굽의 재앙과 홍해, 광야, 아모리 땅 점령, 발람의 축복, 여리고와 가나안 일곱 족속, 왕벌, 수고하지 않고 얻은 땅과 성읍을 차례로 말한다.
- 14-15절 다른 신들을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고 촉구한다.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고 하며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말한다.
- 16-24절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답한다. 여호수아는 너희가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백성은 거듭 다짐하며 스스로 증인이 된다.
- 25-28절 세겜에서 언약을 세운다. 여호수아는 율례와 법도를 베풀고 이 말씀을 율법 책에 기록한 뒤, 상수리나무 아래 큰 돌을 증거로 세운다.
- 29-31절 여호수아가 110세에 죽어 딤낫 세라에 장사된다. 이스라엘은 그와 그 뒤의 장로들이 사는 동안 여호와를 섬긴다.
- 32-33절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고, 엘르아살도 죽어 에브라임 산지에 장사된다.
핵심 구절
- 여호수아 24:15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신앙을 개인과 가정의 결단으로 표현한 구절이다.
- 여호수아 24:19 "너희가 여호와를 능히 섬기지 못할 것은" 쉬운 다짐을 경계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구절이다.
- 여호수아 24:31 한 세대의 신앙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사기의 배경을 예고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여호수아: 눈의 아들로, 모세의 뒤를 이은 지도자이다.
- 데라: 아브라함과 나홀의 아버지이다. 본문은 그가 "다른 신들을 섬겼다"고 말한다.
- 발람: 모압 왕 발락의 부름을 받았으나 이스라엘을 축복한 브올의 아들이다.
- 요셉: 야곱의 아들이다. 애굽에서 가져온 그의 뼈가 이 장에서 세겜에 묻힌다.
- 엘르아살: 아론의 아들로 대제사장이다. 그의 아들은 비느하스이다.
- 세겜: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성읍으로, 언약을 세운 곳이다.
- 딤낫 세라: 가아스산 북쪽에 있는 여호수아의 기업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4-25절은 여호수아 24장 14-25절에서 따로 다룬다. 학계에서는 역사 회고, 요구, 증인, 기록으로 이어지는 이 장의 짜임을 고대 근동의 조약 형식과 비교하기도 한다.
- 19절의 경고는 읽는 방식이 갈린다. 백성의 결단을 다지게 하려는 수사적 도전으로 읽기도 하고, 인간의 힘만으로는 언약을 지킬 수 없음을 보여 주는 말로 읽기도 한다.
- 12절의 "왕벌"은 문자 그대로의 벌로 보기도 하고, 적을 덮친 공포를 가리키는 비유로 보기도 한다.
- 아브라함이 아버지의 우상을 부수었다는 이야기는 유대 전승에서 전해지는 것이다. 본문에는 나오지 않는다.
- 세겜은 아브라함이 처음 제단을 쌓은 곳이다(창세기 12:6-7). 야곱도 이곳에서 이방 신상을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다(창세기 35:4).
- 요셉의 뼈를 장사한 일은 창세기 50:25의 유언과 출애굽기 13:19가 성취된 것이다. 히브리서 11:22도 이 유언을 언급한다. 사도행전 7:16의 스데반 설교는 땅을 산 사람을 창세기 33장과 다르게 표현하여 해석 논의가 있다.
한국 교회에서
15절의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는 가정의 가훈이나 액자 문구로 흔히 쓰인다. 가정예배, 가정의 달 설교, 신년 결단 예배에서도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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