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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

교리·신학 · 같은 말: 거룩함

하나님의 거룩은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과 구별되고 죄와 섞이지 않는 완전히 순결한 분임을 가리키는 하나님의 속성이다. 성경은 이 거룩을 근거로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거룩한 삶을 요구한다.

정의와 뜻

하나님의 거룩은 하나님이 창조된 모든 것과 구별되고 죄나 악과 섞이지 않는 분이라는 뜻의 하나님의 속성이다. 구약의 히브리어 '카도쉬'와 신약의 헬라어 '하기오스'는 기본적으로 '구별된', '따로 떼어 놓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거룩은 두 가지를 함께 가리킨다. 하나는 도덕적 순결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피조물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초월성(세상을 뛰어넘음)이다. 신학에서는 거룩을 하나님의 공의나 하나님의 사랑 같은 다른 속성과 밀접하게 연결된 성품으로 설명한다.

성경적·역사적 배경

대표 본문은 이사야 6:3이다. 성전 환상에서 스랍들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라고 외치고, 비슷한 찬양이 요한계시록 4:8에도 나온다. 교회는 이 찬양을 '삼성창'(거룩을 세 번 외치는 찬양)이라 부르며 오래전부터 예배에 써 왔다. 레위기는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위기 19:2)고 하여 하나님의 거룩을 백성이 살아갈 기준으로 삼는다. 베드로전서 1:15-16은 이 말씀을 인용해 성도에게 거룩한 행실을 요구한다.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속성을 둘로 나눈다. 사람에게 나누어지지 않는 속성은 '비공유적 속성', 사람이 어느 정도 닮을 수 있는 속성은 '공유적 속성'이라 부른다. 거룩은 대개 공유적 속성으로 분류된다.

한국 교회에서의 실제

여러 교회가 예배 첫머리에 찬송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을 부르거나 삼성창을 송영으로 사용한다. 하나님의 거룩에 사람이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해서는 교단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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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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