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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7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스 7장

에스라 7장은 아닥사스다 왕 칠 년에 제사장이자 율법 학자인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는 장이다. 왕이 내린 조서와 에스라의 찬양이 실려 있다.

에스라 1~6장은 스룹바벨 때의 귀환과 성전 완공을 다룬다. 7장은 "이 일 후"라는 말로 시간을 건너뛰어 책의 후반부(7~10장)를 연다. 후반부의 주인공은 에스라 자신이다.

흐름

  • 1-5절 에스라의 족보를 스라야에서 대제사장 아론까지 열여섯 대에 걸쳐 거슬러 올라간다.
  • 6-10절 아닥사스다 왕 칠 년의 귀환을 적는다. 에스라는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나 오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른다. 그는 율법을 연구하고 행하며 가르치기로 결심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 11-26절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가 이어진다. 귀환을 허락하고, 제물을 살 은금을 맡기며, 강 서편 고지기(창고 관리)에게 지원을 명한다. 성전 일꾼의 세금을 면제하고, 재판관을 세워 율법을 가르치게 한다.
  • 27-28절 에스라가 여호와를 송축하고 족장들을 모은 일을 1인칭으로 고백한다.

핵심 구절

  • 에스라 7:10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 가르치기로 결심" — 말씀을 배우고, 살고, 가르치는 순서를 보여 준다.
  • 에스라 7:9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 귀환의 성공을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돌린다.
  • 에스라 7:27 "왕의 마음에 … 뜻을 두시고" — 이방 왕의 결정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고백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족보의 생략: 이 족보는 역대상 6장보다 짧아 중간 세대가 빠진 것으로 본다. 스라야는 바벨론에 처형된 대제사장이므로(열왕기하 25:18), "아들"은 후손이라는 뜻으로 읽는다.
  • 연대: 아닥사스다를 1세로 보면 에스라의 귀환은 흔히 기원전 458년이 된다. 2세로 보아 더 늦게 잡는 견해도 있다.
  • 아람어 단락: 12~26절은 히브리어가 아니라 아람어로 쓰였다.
  • 후대 전승과의 구분: 유대 전승은 에스라를 율법 교사의 원형으로 높이고 성경 수집에도 관여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는 본문 밖의 이야기이다.
  • 신약과의 연결: 신약 시대 율법 교사 전통의 뿌리로 이 장이 자주 거론된다.

한국 교회에서

에스라 7:10은 교회학교 교사, 성경공부, 제자훈련과 관련된 설교와 모임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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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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