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상 26장
- 성경
- 장 개요
- 📖 역대상 26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역대상 26장은 다윗 시대 레위인의 직무 배치를 이어 적는 장이다. 성전 문지기의 조와 제비뽑기로 정한 문 배정, 곳간과 성물을 맡은 사람, 성전 바깥 일을 맡은 관리와 재판관의 명단을 담고 있다.
역대상 23~27장은 다윗이 성전 섬김을 위해 레위인과 관리를 조직하는 내용이다. 이 가운데 26장은 앞 장의 찬양하는 자 명단에 이어 문지기, 곳간지기, 바깥 일을 맡은 관리를 적는다.
흐름
- 1-3절 고라 자손 므셀레먀와 그의 일곱 아들
- 4-8절 오벧에돔의 여덟 아들과 손자들. 본문은 이것을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고 설명하며, 오벧에돔에게서 난 자가 62명이라고 적는다.
- 9절 므셀레먀의 아들과 형제 18명
- 10-11절 므라리 자손 호사의 아들들. 맏아들이 아닌 시므리를 아버지가 장자로 삼았고, 호사의 아들과 형제는 13명이다.
- 12-19절 문지기들이 집안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제비를 뽑아 맡을 문을 정한다. 동쪽은 셀레먀, 북쪽은 스가랴, 남쪽은 오벧에돔, 곳간은 오벧에돔의 아들들, 서쪽 살래겟 문은 숩빔과 호사가 맡는다. 문마다 둘 인원도 함께 적는다.
- 20-28절 성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은 사람들이다. 아히야, 게르손 사람 라단의 자손인 스담과 요엘, 모세의 손자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 엘리에셀의 후손 슬로못이 나온다. 슬로못과 형제들은 다윗과 장관들, 사무엘·사울·아브넬·요압이 전쟁에서 얻은 물건 가운데 구별하여 드린 성물을 관리한다.
- 29-32절 성전 바깥 일을 맡은 사람들이다. 이스할 자손 그나냐는 유사(일을 맡아 처리하는 관리)와 재판관이 된다. 헤브론 자손 하사뱌와 용사 1,700명은 요단 서편을 맡는다. 다윗 즉위 40년에 길르앗 야셀에서 얻은 여리야의 형제 2,700명은 르우벤·갓·므낫세 반 지파를 다스린다.
핵심 구절
- 역대상 26:5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 자손이 많은 것을 하나님의 복으로 해석하는 역대기의 관점이 드러난다.
- 역대상 26:13 "무론대소하고 다 제비 뽑혔으니". 직무를 집안의 지위가 아니라 제비로 정했음을 보여 준다.
- 역대상 26:27 전쟁에서 얻은 물건을 구별하여 드려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게" 했다. 성전 재정의 출처를 밝히는 구절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므셀레먀(셀레먀): 고라 자손의 문지기 우두머리로, 동쪽 문을 맡았다.
- 오벧에돔: 레위인 문지기로, 남쪽 문을 맡았다.
- 호사: 므라리 자손의 문지기로, 서쪽 문을 맡았다.
- 슬로못: 모세의 아들 엘리에셀의 후손으로, 성물 곳간을 맡았다.
- 하사뱌, 여리야: 헤브론 자손으로, 요단 서편과 동편의 일을 각각 맡았다.
- 사무엘, 사울, 아브넬, 요압: 성물을 구별하여 드린 사람으로 언급된다.
- 살래겟 문: 서쪽 큰 길로 통하는 문이다.
- 길르앗 야셀: 요단 동편의 성읍으로, 여리야의 형제들을 찾아 얻은 곳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절의 "아삽"은 역대상 25장의 찬양하는 자 아삽과 다른 사람으로 보는 해석이 많다. 이 해석은 그를 고라 자손 계보(역대상 9:19)의 에비아삽과 같은 인물로 본다.
- 사무엘하 6장에서 언약궤를 석 달 동안 맡았다가 복을 받은 "가드 사람 오벧에돔"이 이 장의 레위인 오벧에돔과 같은 인물인지는 해석이 갈린다.
- 이 장의 배치는 성전이 지어지기 전, 다윗이 성전 섬김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그려진다.
- 제비로 직무를 정하는 방식은 신약에서 맛디아를 사도로 세울 때(사도행전 1:26)에도 나타난다.
- 고라 자손의 시인 시편 84편의 "내 하나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시편 84:10)과 함께 읽히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설교에서는 26장 4-5절이 "오벧에돔의 복"을 다룰 때 사무엘하 6장과 함께 자주 인용된다. 문지기의 직무는 안내·관리 같은 교회 봉사를 설명하는 예화로 쓰이기도 한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