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상 2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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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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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5장은 다윗이 아삽·헤만·여두둔의 자손 가운데 성전에서 노래할 사람 288명을 세우고, 제비를 뽑아 12명씩 24반열로 나눈 일을 기록한 장이다.
역대상 23~26장은 다윗이 말년에 레위인의 직무를 정리한 기록이다. 역대상 24장에서 제사장을 24반열(차례대로 돌아가며 섬기는 조)로 나눈 데 이어, 이 장에서는 노래하는 사람들을 같은 방식으로 나눈다.
흐름
- 1-6절 다윗이 군대 장관들과 함께 아삽·여두둔·헤만의 자손을 구별해 수금·비파·제금으로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한다. 아삽의 아들 넷, 여두둔의 아들들, 헤만의 아들 열넷이 소개되고, 헤만은 "왕의 선견자"로 불린다.
- 7-8절 찬송을 배워 익숙한 사람은 288명이다. 큰 자와 작은 자, 스승과 제자를 가리지 않고 제비를 뽑아 직임을 정한다.
- 9-31절 첫째 요셉부터 스물넷째 로암디에셀까지 24반열이 정해지고, 반열마다 12명씩이다(24×12=288).
핵심 구절
- 역대상 25:1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 성전 음악이 정식 직무로 세워졌음을 보여 준다.
- 역대상 25:8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 뽑아" — 직임을 지위와 상관없이 같은 방식으로 정했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다윗: 성전 섬김의 조직을 정한 왕.
- 아삽: 레위인 노래하는 자의 우두머리. 시편 50편, 73~83편 표제에 이름이 나온다.
- 헤만: 노래하는 자의 우두머리이자 왕의 선견자. 역대상 6:33은 그를 사무엘의 손자로 적는다.
- 여두둔: 노래하는 자의 우두머리. 시편 39편, 62편, 77편 표제에 이름이 나온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절의 "신령한 노래를 하다"는 히브리어 본문에서 '예언하다'와 같은 동사로, 번역본마다 옮기는 말이 다르다. 찬양을 예언 활동과 연결해 읽는 해석이 있다.
- 2~4절의 이름과 9~31절의 이름은 표기가 조금씩 다르다(아사렐라·여사렐라, 스리·이스리 등). 3절은 여섯 사람이라 하면서 다섯 이름만 적는다.
- 일부 학자들은 4절 뒷부분의 이름들을 히브리어로 이어 읽으면 짧은 기도문처럼 된다고 본다.
- 신약의 "신령한 노래"(에베소서 5:19, 골로새서 3:16)와 함께 묶어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교회에서 찬양대의 직무를 설명할 때 이 장이 자주 인용되며, 찬양대 헌신예배 등에서 설교 본문으로 읽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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