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막 10장
- 성경
- 장 개요
- 📖 마가복음 10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6
- 교회백과 첫 화면
마가복음 10장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예수가 이혼, 어린아이, 재물과 영생, 섬김에 관해 가르치고, 세 번째로 수난을 예고하고, 여리고에서 바디매오의 눈을 뜨게 하는 장이다.
마가복음 16장 가운데 열 번째 장이다. 예수가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정을 다룬다. 마가복음 9장의 가르침에 이어 1절에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으로 가고, 장 끝의 여리고를 지나 마가복음 11장의 예루살렘 입성으로 이어진다.
흐름
- 1-12절 바리새인들이 이혼이 옳은지 묻는다. 예수는 모세가 이혼 증서를 허락한 것은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창조 때부터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뜻을 든다. 집에서는 제자들에게 아내를 버리고 다른 이와 혼인하면 간음이라고 말한다.
- 13-16절 제자들이 아이들을 데려온 사람들을 꾸짖는다. 예수는 이를 분히 여기고, 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여 축복한다.
- 17-22절 한 사람이 영생을 얻는 길을 묻는다. 예수는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한다. 그는 재물이 많아 근심하며 떠난다.
- 23-31절 예수가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비유를 말하고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신다. 이어 베드로에게 백배의 보상과 핍박, 영생을 약속한다.
- 32-34절 예수가 열두 제자에게 자신의 죽음과 사흘 만의 부활을 세 번째로 예고한다.
- 35-45절 야고보와 요한이 영광 중의 좌우편 자리를 구한다. 예수는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가르친다.
- 46-52절 여리고의 맹인 거지 바디매오가 "다윗의 자손"을 부르짖는다. 그는 눈을 뜨고 길에서 예수를 따른다.
핵심 구절
- 마가복음 10:9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 혼인의 영속성을 말하는 대표 구절이다.
- 마가복음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 섬김과 대속을 함께 말하며 예수가 온 목적을 요약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바리새인: 이혼 문제로 예수를 시험한 유대교의 한 무리이다.
- 베드로, 야고보, 요한: 열두 제자에 속한다. 야고보와 요한은 세베대의 아들 형제이다.
- 영생을 물은 사람: 마가복음은 이름 없이 "한 사람"이라고만 적는다. 흔히 부자 청년으로 불린다.
- 바디매오: 디매오의 아들로, 여리고의 맹인 거지이다.
- 요단강 건너편, 여리고, 예루살렘: 이 장에 나오는 여정의 경로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혼: 마가복음은 예외를 두지 않지만 마태복음 19:9는 음행을 예외로 둔다. 교단과 교회마다 이 본문을 다르게 적용한다(이혼과 재혼).
- 어린아이 축복(13-16절): 유아세례를 행하는 교단은 이 본문을 근거의 하나로 들기도 한다. 침례교 등은 이 본문에 세례에 관한 언급이 없다고 본다(유아세례 논쟁).
- "부자 청년"이라는 이름: 이 이름은 마태복음의 "청년"과 누가복음의 "관원"이라는 표현이 합쳐져 굳어진 것이다.
- 바늘귀: 바늘귀를 예루살렘의 작은 성문으로 푸는 이야기가 있다. 이 설명은 본문에 없으며,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후대의 설명으로 알려져 있다.
- 잔과 세례(38-39절): 고난과 죽음을 가리키는 말로 읽힌다. 45절의 "대속물"은 속죄 교리의 주요 근거 구절이다.
한국 교회에서
13-16절은 어린이주일 설교에, 9절은 결혼예배에 자주 쓰인다. 42-45절은 섬김을 강조하는 임직식 설교 본문으로 흔히 쓰인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