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12장
- 성경
- 장 개요
- 📖 누가복음 12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누가복음 12장은 예수가 수만 명의 무리 앞에서 제자들에게 외식을 경계하라고 가르치고, 어리석은 부자 비유와 염려하지 말라는 교훈, 깨어 있는 종과 청지기 비유, 시대를 분별하라는 말씀을 전하는 장이다.
누가복음에서 예수가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여정(9:51 이후) 가운데 놓인 장이다. 11장 끝에서 예수가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을 꾸짖은 뒤, 무리 수만 명이 모인 자리에서 가르침이 이어진다.
흐름
- 1-3절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 곧 외식(겉과 속이 다른 위선)을 주의하라고 한다. 감추인 것은 모두 드러난다.
- 4-12절 몸만 죽이는 자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한다. 참새와 머리털을 들어 하나님의 돌보심을 말한다. 사람 앞에서 인자를 시인하는 일과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말하고, 회당과 권세자 앞에 끌려가면 성령이 할 말을 가르친다고 한다.
- 13-21절 유산을 나누어 달라는 사람에게 탐심을 물리치라고 하며 어리석은 부자 비유를 말한다.
- 22-34절 먹고 입을 것을 염려하지 말라고 한다. 까마귀와 백합화를 예로 들고, 그의 나라를 구하라고 한다.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고 한다.
- 35-40절 혼인 집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깨어 있으라고 한다. 인자는 생각지 않은 때에 온다.
- 41-48절 베드로의 물음에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와 악한 종을 대비한다.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찾는다.
- 49-53절 불을 땅에 던지러 왔고 받을 세례가 있다고 한다. 한 집안 다섯 사람이 서로 분쟁하게 된다.
- 54-59절 날씨는 분별하면서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한다고 꾸짖는다. 고소할 자와 길에서 화해하라고 한다.
핵심 구절
- 누가복음 12:15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 어리석은 부자 비유의 주제를 요약한다.
- 누가복음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 염려에 관한 가르침의 결론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는 뜻으로 읽힌다.
- 누가복음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 재물과 마음의 관계를 말하는 구절로 널리 인용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수: 무리와 제자들에게 가르친다.
- 유산 분배를 청한 사람: 이름이 나오지 않는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다.
- 솔로몬: 들의 백합화와 비교되는 영광의 예로 언급된다.
- 특정 장소는 나오지 않는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마태복음에서는 이 장의 가르침이 여러 곳에 나뉘어 있다. 염려에 관한 가르침은 산상수훈의 마태복음 6장 24-34절에 있고, 4-5절은 마태복음 10장 28절과 짝을 이룬다.
- 누가복음 12장 10절의 성령 모독은 마가복음 3장 28-30절과 병행한다. 성령의 역사를 알면서도 끝까지 거부하는 완고함으로 보는 해석이 널리 쓰인다. 신자가 이 죄를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성도의 견인을 둘러싼 교단 간 이해 차이와 맞물려 설명이 갈린다.
- 5절의 "지옥"은 헬라어 게헨나로, 힌놈의 골짜기에서 온 말이다.
- 6절의 앗사리온은 작은 로마 동전이고, 59절의 "호리"는 그보다 더 작은 동전을 가리킨다.
- 35-48절은 흔히 재림을 기다리는 자세에 관한 가르침으로 읽는다.
- 50절의 "받을 세례"는 다가올 십자가 고난을 가리킨다고 보는 해석이 일반적이며, 마가복음 10장 38-39절과 연결된다.
- 33절의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는 문자 그대로의 명령으로 읽기도 하고, 재물에 매이지 않는 태도로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어리석은 부자 비유와 "염려하지 말라"는 본문은 물질관, 감사, 청지기 정신을 다루는 설교에서 자주 쓰인다.
함께 보기 8
누가복음성경어리석은 부자 비유성경누가복음 12장 10절성경 구절누가복음 12장 29-31절성경 구절마태복음 6장 24-34절성경 구절마가복음 3장 28-30절성경 구절청지기교리·신학재림교리·신학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