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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창 35장

야곱이 집안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다시 받는 장이다.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 죽고, 열두 아들 목록과 이삭의 죽음이 이어진다.

창세기 후반부 야곱 이야기의 마무리 부분이다. 창세기 34장의 세겜 사건 뒤 야곱 일가가 벧엘로 떠나는 데서 시작하여 이삭의 죽음으로 끝나며, 창세기 36장의 에서 족보로 이어진다.

흐름

  • 1-5절 하나님이 벧엘로 올라가 단을 쌓으라 하신다. 야곱이 이방 신상과 귀고리를 거두어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떠나며, 사면 고을이 두려워해 추격하는 자가 없다.
  • 6-8절 루스 곧 벧엘에 이르러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벧엘의 하나님')이라 부른다.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 알론바굿('통곡의 상수리나무')에 묻힌다.
  • 9-15절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자손과 땅을 약속하신다. 야곱이 돌기둥을 세우고 전제물(부어 드리는 제물)과 기름을 붓는다.
  • 16-20절 에브랏 가는 길에 라헬이 난산 끝에 아들을 낳고 죽는다. 라헬은 베노니('내 슬픔의 아들'), 야곱은 베냐민('오른손의 아들')이라 부르고 묘에 비를 세운다.
  • 21-26절 에델 망대 너머에 머물 때 르우벤이 빌하와 통간한다. 네 어머니별로 열두 아들이 열거된다.
  • 27-29절 야곱이 헤브론에서 이삭을 만나고, 이삭이 180세로 죽자 에서와 야곱이 장사한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스라엘 개명이 32장과 35장에 두 번 나온다. 전통적으로는 앞선 선언을 벧엘에서 확인한 것으로 읽고, 일부 비평학자들은 서로 다른 전승이 함께 실린 것으로 본다.
  • 귀고리를 함께 묻은 이유는 본문에 없으며, 우상과 관련된 부적으로 보는 해석이 있다.
  • 르우벤의 일은 창세기 49장에서 장자의 탁월함을 잃는 근거가 되고, 역대상 5:1은 장자권이 요셉의 아들들에게 돌아갔다고 적는다.
  • 사무엘상 10:2는 라헬의 묘를 베냐민 경계의 셀사에 있다고 적어, 묘의 위치를 두고 여러 견해가 있다.
  • 마태복음 2장 18절은 헤롯의 영아 학살을 라헬의 애곡을 말한 예레미야 31장 15절로 설명한다.

한국 교회에서

"벧엘로 올라가자"는 말은 신앙의 첫 마음을 회복하자는 뜻으로 설교에서 자주 쓰이며, 창세기 35장 1-7절은 부흥회와 새해 설교 본문으로 많이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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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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