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3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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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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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장은 흩어진 이스라엘과 유다가 돌아와 회복된다는 약속을 노래하는 장이다.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기록하는 '새 언약'의 약속이 이 장에 나온다.
예레미야 30~33장에는 포로 생활 뒤의 회복을 약속하는 말씀이 모여 있어 흔히 '위로의 책'이라 불린다. 31장은 30장에서 시작된 회복 약속을 이어 가다가 새 언약의 약속에 이른다.
흐름
- 1-6절 여호와는 무궁한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겠다고 말한다. 사마리아 산들에 다시 포도원이 심기고, 에브라임산의 파숫군이 시온으로 올라가자고 외칠 날이 온다.
- 7-14절 여호와가 북편 땅과 땅 끝에서 백성을 모아 돌아오게 한다. 그 무리에는 소경과 절뚝발이, 잉태한 여인도 있다. 여호와는 목자처럼 그들을 지키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
- 15-22절 라마에서 애곡하는 라헬에게 자녀가 돌아온다고 약속한다. 탄식하며 돌이키는 에브라임을 여호와는 긍휼히 여긴다. 이어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는 새 일이 선포된다.
- 23-30절 유다 성읍들이 다시 복을 빌게 되고, 예언자는 깨어 보니 잠이 달았다고 말한다. 뽑고 무너뜨리던 여호와가 이제 세우고 심는다.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도 더는 쓰이지 않는다.
- 31-34절 출애굽 때 세운 언약과 다른 새 언약을 세운다. 이 언약에서 여호와는 법을 마음에 기록하고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
- 35-40절 해와 달의 규정이 폐하지 않듯 이스라엘도 버림받지 않는다. 하나넬 망대에서 기드론 시내에 이르기까지 성이 다시 건축되어 영영히 뽑히지 않는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31:3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 이 장의 회복 약속이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다는 것을 밝힌다.
- 예레미야 31:31-33 "새 언약을 세우리라 … 그 마음에 기록하여" — 신약이 직접 인용하는 새 언약 약속의 원천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라헬: 야곱의 아내이다. 이 장에서는 흩어진 자손을 두고 우는 어머니로 그려진다.
- 에브라임: 요셉의 아들에게서 나온 지파 이름이다. 여기서는 북이스라엘을 가리킨다.
- 라마: 베냐민 땅에 있던 성읍이다.
- 사마리아, 시온, 기드론 시내(예루살렘 동쪽 골짜기를 흐르는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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