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사 29장
- 성경
-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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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이사야 29장은 '아리엘'이라 불리는 예루살렘이 포위되었다가 구원받을 것을 예언하는 장이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는 백성을 꾸짖고, 귀머거리가 듣고 소경이 보는 회복의 날을 약속한다.
이사야 28~33장은 "화 있을진저"로 시작하는 신탁(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이 이어지는 묶음이고, 29장은 그 두 번째 장이다. 이사야 28장은 에브라임과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교만을 꾸짖었다. 29장은 이어서 '아리엘'이라 불리는 성읍을 향해 말한다.
흐름
- 1-4절 다윗이 진 쳤던 성읍 아리엘에게 하나님이 사방으로 진을 쳐서 그 성을 낮추실 것이라고 탄식한다. 성의 목소리는 티끌에서 나는 소리처럼 나직해진다.
- 5-8절 형세가 갑자기 뒤집힌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대적을 징벌하시고, 시온산을 치던 열방은 꿈과 밤의 환상처럼 사라진다.
- 9-12절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부으셔서 선지자와 선견자의 눈이 감긴다. 그래서 묵시는 백성에게 봉한 책처럼 읽히지 않는다.
- 13-14절 백성이 입술로만 하나님을 공경하므로, 하나님은 기이한 일을 행하여 지혜자의 지혜를 없애실 것이다.
- 15-16절 자기 계획을 하나님께 숨기려는 자에게 화를 선언한다. 지음 받은 것이 지은 이를 판단하는 것을 토기장이와 진흙에 빗대어 꾸짖는다.
- 17-21절 레바논이 기름진 밭이 되는 날이 온다. 그날에는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듣고 소경이 보며, 강포한 자와 의인을 억울하게 하던 자는 끊어진다.
- 22-24절 아브라함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야곱 족속이 다시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마음이 혼미하던 자도 총명하게 된다.
핵심 구절
- 이사야 29:13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예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꾸짖으며 인용하신 구절이다.
- 이사야 29:14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바울이 고린도전서 1:19에서 십자가의 지혜를 말하며 인용한다.
- 이사야 29:16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비유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리엘: 1절에서 "다윗의 진 친 성읍"이라 불리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자' 또는 '제단의 화로'로 풀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다윗: 이 성읍에 진을 쳤던 왕으로 언급된다.
- 시온산: 열방이 치려는 곳으로 나온다(8절).
- 레바논: 이스라엘 북쪽의 숲이 우거진 산지다. 회복의 그림에 등장한다.
- 아브라함과 야곱: 하나님이 구속하신 조상과 그 족속으로 언급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1-8절의 포위와 구원을 많은 주석가는 앗수르 산헤립의 예루살렘 포위와 구원(이사야 37장)에 연결해 읽는다. 본문 자체에는 나라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 4절의 "신접한 자"는 죽은 자의 영과 통한다는 무당을 말한다.
- 1절의 "슬프다"와 15절의 "화 있을찐저"는 히브리어로 같은 탄식어로 알려져 있다.
- 신약에서는 13절을 마태복음 15:8-9과 마가복음 7:6-7에서, 10절을 로마서 11:8에서, 14절을 고린도전서 1:19에서 인용한다.
- 16절의 토기장이 비유는 이사야 45장 9절, 예레미야 18장 1-10절, 로마서 9장 18-23절과 함께 읽힌다.
- 18절의 회복 약속은 이사야 35장과 함께 예수의 치유 사역(누가복음 7:22)과 이어서 읽기도 한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4절과 11-12절을 몰몬경이 나올 것에 대한 예언으로 해석한다. 개신교 주석은 이 구절들을 당대 백성의 영적 무감각을 말하는 비유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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