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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37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사 37장

이사야 37장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위협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고, 이사야가 구원을 예언하며,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를 쳐서 예루살렘이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은 장이다.

이사야 36~39장은 히스기야 시대의 일을 적은 이야기 단락이다. 37장은 36장에서 앗수르 장수 랍사게가 예루살렘 앞에서 항복을 요구하며 여호와를 모욕한 일에 이어진다. 내용은 열왕기하 19장과 거의 같다.

흐름

  • 1-5절 히스기야가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은 채 여호와의 전으로 간다. 엘리아김과 셉나, 제사장 어른들을 이사야에게 보내 남은 자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청한다.
  • 6-7절 이사야가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한다. 앗수르 왕은 풍문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가 칼에 죽으리라고 예언한다.
  • 8-13절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가 싸우러 나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는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 고산·하란·레셉·에덴 자손을 그 신들이 건지지 못했다며 다시 위협한다.
  • 14-20절 히스기야가 받은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천하 만국이 주만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 21-29절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통해 산헤립의 교만을 꾸짖으신다. 그의 코를 갈고리로 꿰어 오던 길로 돌려보내겠다고 하신다.
  • 30-32절 징조로 세 해 동안의 먹을거리를 약속하고, 유다의 남은 자가 다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으리라고 하신다.
  • 33-35절 앗수르 왕은 이 성에 화살 하나도 쏘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자신과 다윗을 위해 성을 지키겠다고 하신다.
  • 36-38절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진중에서 18만 5천 명을 친다. 산헤립은 니느웨로 돌아갔다가 니스록의 묘에서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게 죽고, 에살핫돈이 왕이 된다.

핵심 구절

  • 이사야 37:16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 히스기야 기도의 중심 고백이다.
  • 이사야 37:20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구원을 구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이름에 있음을 보여 준다.
  • 이사야 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 팔만 오천인을 쳤으므로" — 예언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본문은 앗수르 군대가 죽은 까닭을 "여호와의 사자"라고만 적는다. 이를 역병으로 설명하는 해석은 본문 밖의 추론이다.
  • 산헤립의 연대기에는 예루살렘을 포위해 히스기야를 가두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함락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산헤립의 죽음은 본문에서는 바로 이어지지만, 실제로는 원정(기원전 701년) 뒤 약 20년이 지나서였다고 알려져 있다.
  • 30-32절의 남은 자 주제는 이사야서 전체에 이어진다.

한국 교회에서

위기 앞에서 받은 글을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기도한 히스기야의 모습(14절)은 기도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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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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