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왕하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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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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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1장은 아달랴가 유다 왕족을 죽이고 6년간 나라를 다스리다가, 제사장 여호야다가 숨겨 키운 일곱 살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면서 몰락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왕기하 9장에서 예후는 유다 왕 아하시야를 죽였고, 열왕기하 10장에서는 북이스라엘에서 아합 집안과 바알 숭배를 쓸어냈다. 11장은 무대를 남유다로 옮겨, 아하시야가 죽은 뒤 예루살렘에서 벌어진 일을 다룬다.
흐름
- 1-3절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의 씨를 진멸한다.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젖먹이 요아스와 유모를 빼내 숨긴다. 요아스는 여호와의 전에서 여섯 해를 숨어 지내고, 그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다.
- 4-11절 일곱째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과 호위병의 백부장들과 언약을 맺고 왕자를 보인다. 안식일에 들어오고 나가는 근무조를 나누어 왕궁과 성전을 지키게 하고, 성전에 있던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나누어 준다.
- 12-16절 여호야다가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다. 아달랴가 "반역이로다"라고 외치지만, 성전 밖으로 끌려 나가 왕궁의 말 다니는 길에서 죽는다.
- 17-21절 여호야다는 왕과 백성이 여호와와 언약을 맺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운다. 백성은 바알의 당을 헐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인다. 요아스는 왕궁으로 가서 보좌에 앉는다. 이때 그의 나이는 일곱 살이다.
핵심 구절
- 열왕기하 11:2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 도적하여 내고": 끊어질 뻔한 다윗 왕가의 혈통이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이어진다.
- 열왕기하 11:12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매": 유다 왕의 즉위 절차가 비교적 자세히 기록된 대목이다.
- 열왕기하 11:17 "여호와와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권 회복이 언약 갱신과 함께 이루어진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달랴: 아하시야의 어머니로, 아합 집안 출신이다(열왕기하 8:18, 26 참고). 다윗 왕조 밖에서 유다를 다스린 유일한 통치자이다.
- 여호세바: 요람 왕의 딸이며 아하시야의 누이이다.
- 요아스: 아하시야의 아들이다. 일곱 살에 유다 왕이 된다.
- 여호야다: 즉위를 이끈 제사장이다.
- 가리 사람: 왕실 호위를 맡은 외국 출신 용병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 맛단: 바알의 제사장이다.
- 여호와의 전: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킨다. 요아스가 숨어 지내고 왕으로 세워진 곳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같은 사건이 역대하 22:10-23:21에도 실려 있다. 여호세바(역대하에서는 여호사브앗)가 여호야다의 아내였다는 내용은 열왕기하에는 없고 역대하 22:11에만 나온다. 역대하는 성전 경비를 레위인과 제사장이 맡은 것으로 그려, 가리 사람을 언급하는 열왕기하와 강조점이 다르다.
- 12절의 "율법 책"은 히브리어로 '증거'를 뜻하는 말이다. 그래서 언약 문서나 왕의 규례로 풀이하며, 신명기 17:18의 왕이 지닐 율법책과 연결하는 해석도 있다.
- 많은 해석자는 이 장을 다윗 자손에게 "등불"을 주겠다는 약속(열왕기하 8:19)과 다윗 언약이 보존된 사건으로 읽는다. 마태복음 1:8의 족보는 요람 다음에 웃시야를 바로 이어 적어, 아하시야·요아스·아마샤를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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