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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스 5장

에스라 5장은 학개와 스가랴의 예언으로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중단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자, 강 서편 총독 닷드내가 건축 허가 여부를 다리오 왕에게 문의하는 편지를 보내는 장이다.

에스라 5장은 에스라 4장 끝에서 성전 공사가 다리오 왕 제이년까지 멈추었다는 기록(에스라 4:24)에 이어, 공사가 다시 시작되는 과정을 다룬다. 이 장은 원문이 히브리어가 아닌 아람어로 쓰인 구간(에스라 4:8–6:18)에 속한다.

흐름

  • 1-2절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예언하자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고, 선지자들이 이를 돕는다.
  • 3-5절 강 서편(유프라테스강 서쪽 지역)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가 누가 건축을 명했는지 묻는다.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셔서 공사는 멈추지 않고, 이들은 다리오 왕에게 보고한 뒤 답을 기다린다.
  • 6-10절 왕에게 올린 글: 큰 돌과 나무로 공사가 부지런히 진행되고 있으며, 장로들에게 건축 명령자와 책임자 이름을 물었다고 보고한다.
  • 11-16절 장로들의 대답: 옛 이스라엘의 큰 왕이 지은 전을 다시 짓는다. 조상의 죄로 느부갓네살이 전을 헐고 백성을 사로잡아 갔으나, 고레스 원년에 조서가 내려졌고 성전 기명은 총독 세스바살에게 돌려졌다. 세스바살이 지대를 놓았으나 아직 완공하지 못했다.
  • 17절 바벨론 왕실 국고에서 고레스의 조서를 조사해 왕의 뜻을 알려 달라고 요청한다.

핵심 구절

  • 에스라 5:1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 예언하였더니" — 예언의 말씀이 멈춘 공사를 다시 움직이게 한 계기로 그려진다.
  • 에스라 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 보셨으므로" — 외국 관리의 조사 속에서도 공사가 이어진 까닭을 하나님의 섭리로 설명한다.
  • 에스라 5:11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 장로들이 페르시아 관리 앞에서 자기 정체를 밝힌 고백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학개: 같은 시기의 선지자. 학개에 그의 예언이 실려 있다.
  • 스가랴: 잇도의 손자로 소개되는 선지자. 스가랴에 그의 예언이 실려 있다.
  • 스룹바벨: 스알디엘의 아들로 귀환 공동체의 지도자.
  • 예수아: 요사닥의 아들로 대제사장. 학개서·스가랴서에는 '여호수아'로 나온다.
  • 닷드내·스달보스내: 페르시아의 강 서편 지역 관리.
  • 다리오: 이 시기 페르시아 왕.
  • 세스바살: 고레스가 세운 총독으로 성전 기명을 받아 지대를 놓은 인물.
  • 고레스, 느부갓네살, 예루살렘, 바벨론

읽을 때 생각할 점

  • 16절은 세스바살이 지대를 놓았다고 하고, 에스라 3장은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지대를 놓았다고 전한다. 두 사람을 같은 인물로 보는 견해와 다른 인물로 보는 견해가 학자들 사이에 나뉜다.
  • 11절의 "이스라엘의 큰 왕"은 본문에 이름이 없으나 일반적으로 솔로몬으로 이해한다.
  • 이 장은 학개 1장, 스가랴 4장과 같은 시기를 다루므로 함께 읽으면 배경을 더 잘 알 수 있다.
  • 스룹바벨은 신약에서 예수의 족보(마태복음 1:12-13, 누가복음 3:27)에 이름이 나온다.

한국 교회에서

교회 건축이나 헌당과 관련된 설교에서 학개서와 함께 성전 재건 본문으로 인용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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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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