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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24장

누가복음 24장은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으로, 여인들이 빈 무덤을 발견하는 일,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가 나타나는 일, 열한 사도에게 나타나 성경을 풀어 주고 증인으로 세우는 일, 베다니에서 축복하며 떠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이다. 23장의 십자가 처형과 장사에 이어 안식 후 첫날의 부활 사건을 전하고, 예수가 제자들을 떠나는 장면으로 책을 맺는다.

흐름

  • 1-12절 여자들이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갔으나 시체가 없다.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살아나셨느니라"고 알린다. 여자들이 이를 사도들에게 전하지만 사도들은 믿지 않는다. 베드로는 무덤에 가서 세마포만 본다.
  • 13-27절 그날 두 사람이 이십오 리 떨어진 엠마오로 간다. 예수가 동행하지만 그들은 알아보지 못한다. 예수는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자기에 관한 것을 풀어 준다.
  • 28-35절 예수가 떡을 떼어 주실 때 두 사람의 눈이 밝아진다. 그들은 곧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거기서 주께서 시몬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는다.
  • 36-43절 예수가 제자들 가운데 서서 평강을 빈다. 손과 발을 보이고 구운 생선을 먹는다.
  • 44-49절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고,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과 아버지의 약속을 말한다. 제자들에게는 능력을 입을 때까지 성에 머물라고 한다.
  • 50-53절 베다니 앞에서 손을 들어 축복하며 떠난다. 제자들은 큰 기쁨으로 돌아가 성전에서 찬송한다.

핵심 구절

  • 누가복음 24:5-6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 살아나셨느니라". 누가복음의 부활 선포다.
  • 누가복음 24:32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성경 풀이를 듣고 부활하신 이를 알아보는 경험을 보여 준다.
  • 누가복음 24:47-48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 …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누가복음이 전하는 선교 위임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 빈 무덤을 처음 보고 소식을 전한 여자들이다.
  • 베드로: 무덤에 달려가 확인한다. 34절에서는 "시몬"으로 불린다.
  • 글로바: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 가운데 이름이 밝혀진 사람이다.
  • 엠마오: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떨어진 마을이다.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여러 추정이 있다.
  • 베다니: 예수가 제자들을 축복하고 떠난 곳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엠마오의 다른 한 사람: 본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글로바의 아내라거나 누가 자신이라는 이야기는 후대의 추정이다.
  • 떡을 떼심(30, 35절): 성찬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으로 읽는 해석이 있다. 반면 일상의 식사로 보고 성찬과 직접 연결하는 데 신중한 해석도 있다.
  • 사본 차이: 51절의 "하늘로 올리우"와 52절의 "그에게 경배하고"는 일부 사본에 없다. 그래서 번역본에 따라 괄호로 표시하거나 각주를 단다.
  • 사도행전과의 연결: 사도행전 1장은 40일 동안의 나타나심과 승천을 더 자세히 적는다. 49절의 "아버지의 약속"은 오순절 성령 강림과 이어진다. 두 기록의 시간 관계는 학자마다 달리 설명한다.

한국 교회에서

부활절 설교에서 빈 무덤 이야기와 엠마오 도상 이야기가 자주 본문으로 쓰인다. 32절의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는 성경공부와 말씀 집회에서 널리 인용된다. 50절의 "손을 들어 축복하시더니"는 축도를 설명할 때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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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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