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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3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눅 13장

누가복음 13장은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회개를 촉구하고, 안식일에 등 굽은 여자를 고치며, 하나님 나라와 좁은 문을 가르치고, 예루살렘을 두고 탄식하는 장이다.

누가복음에서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행 단락(9:51 이하)에 속한 장이다. 12장의 깨어 있으라는 가르침과 시대를 분별하라는 경고에 이어, 이 장에서는 회개하라는 촉구가 나온다.

흐름

  • 1-5절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제물에 섞은 일과 실로암 망대에 깔려 18명이 죽은 일을 두고, 예수가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고 말한다.
  • 6-9절 3년 동안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이다. 과원지기가 금년에도 그대로 두기를 청한다.
  • 10-17절 안식일에 회당에서 18년 동안 꼬부라져 있던 여자를 고친다. 이에 회당장이 분내고, 예수가 그 반발에 답한다.
  • 18-21절 하나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한다.
  • 22-30절 구원받는 자가 적으냐는 물음에 예수가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답한다.
  • 31-35절 헤롯이 예수를 죽이려 한다는 경고에 "저 여우에게 이르되"라고 답하고, 예루살렘을 두고 탄식한다.

핵심 구절

  • 누가복음 13:3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재난을 남의 죄로 돌리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요구이다.
  • 누가복음 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구원에 관한 대표적인 가르침이다.
  • 누가복음 13:34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의 탄식을 담고 있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1-5절의 두 사건은 이 본문 밖의 고대 문헌에서 직접 확인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 무화과나무 비유는 이스라엘을 가리킨다고 보는 해석과 개인의 신앙에 적용하는 해석이 함께 있다. 마가·마태복음의 무화과나무 저주와 견주어 읽기도 한다.
  •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는 흔히 하나님 나라의 성장으로 읽는다. 일부 해석자는 누룩과 새를 악의 상징으로 보기도 한다.
  • 16절의 "사단에게 매인 바 된" 표현을 두고 질병과 영적 세력의 관계를 어떻게 볼지는 전통마다 강조점이 다르다.
  • 35절은 시편 118편 26절을 인용한다. 이 말은 누가복음 19장의 예루살렘 입성에서 다시 울린다. 재림과 연결해 읽는 해석도 있다.
  • 평행 본문으로 마태복음 7장(좁은 문), 마태복음 13장(겨자씨·누룩), 마태복음 23장(예루살렘 탄식)이 있다.

한국 교회에서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8절)는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새해를 시작할 때의 설교 본문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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