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히브리서 7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히 7장

히브리서 7장은 살렘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을 설명하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예수의 제사장직이 레위 계통 제사장직보다 뛰어나며 영원하다고 말하는 장이다.

히브리서 13장 가운데 일곱째 장이다. 6장 끝(히브리서 6:20)에서 예수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었다고 했는데, 7장은 이 말을 풀어 설명한다. "반차"는 서열이나 계열을 뜻한다.

흐름

  • 1-3절 살렘 왕 멜기세덱이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빌고 십분의 일을 받는다. 그 이름은 "의의 왕", 살렘 왕은 "평강의 왕"으로 풀이된다.
  • 4-10절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을 받는다고 하며, 아브라함의 허리에 있던 레위도 멜기세덱에게 십분의 일을 바친 셈이라고 말한다.
  • 11-19절 레위 계통 제사 직분으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유다 지파에서 난 주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 되었고, 이로써 더 좋은 소망이 생겼다.
  • 20-22절 예수는 맹세로 제사장이 되어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었다.
  • 23-25절 다른 제사장들은 죽어서 계속 바뀌었지만, 예수는 영원히 살아 계시면서 간구한다.
  • 26-28절 거룩한 대제사장인 예수는 날마다 제사할 필요가 없고, 단번에 자기를 드렸다.

핵심 구절

  • 히브리서 7:25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중보, 곧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간구하는 일을 말하는 대표 구절이다.
  • 히브리서 7:27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십자가 제사가 되풀이되지 않는다는 점을 말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3절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에 대해서는, 창세기에 멜기세덱의 족보가 기록되지 않은 점을 그리스도의 예표로 쓴 표현으로 보는 해석이 많다. 멜기세덱을 구약에 나타난 그리스도 자신으로 보는 견해도 일부 있다.
  • 17·21절은 시편 110편 4절을 인용한다. 7장은 창세기 14장과 이 시편을 함께 풀이하는 구조다.
  • 27절의 "단번에"를 개신교는 미사를 희생제사로 보는 이해를 비판하는 근거로 든다. 반면 천주교는 미사가 십자가 제사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 4절은 십일조 논쟁에서 율법 이전에도 십일조가 있었다는 근거로 인용된다. 반대쪽은 이것이 전리품에서 한 번 드린 일이므로 정기 헌금의 규범으로 보기 어렵다고 본다.
  • 22절의 "더 좋은 언약"은 8장의 새 언약 논의로 이어진다.

한국 교회에서

십일조를 다루는 설교에서 창세기 14장과 함께 이 장의 4-10절이 자주 인용된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

로그인하고 토론에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