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히 2장
- 성경
- 장 개요
- 📖 히브리서 2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히브리서 2장은 큰 구원을 소홀히 하지 말라는 경고로 시작한다. 이어 잠시 천사보다 낮아져 혈육을 입고 고난받은 예수가 형제들의 구원자이자 자비롭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히브리서의 두 번째 장이다. 히브리서 1장은 구약 인용으로 아들이 천사보다 뛰어나다고 밝혔다. 2장은 그 결론으로 첫 경고를 하고, 아들이 사람이 되어 고난받은 까닭을 설명한다.
흐름
- 1-4절 들은 말씀에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삼가라고 경고한다. 천사들로 하신 말씀도 어기면 보응을 받았으니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피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구원은 주께서 처음 말씀하셨고, 들은 자들이 확증했으며, 하나님이 표적과 기사와 성령의 나눠 주심으로 함께 증거하셨다.
- 5-9절 장차 오는 세상은 천사에게 복종하게 하지 않으셨다고 하며 시편 8편의 "사람이 무엇이관대"를 인용한다. 아직 만물이 복종한 것은 보지 못하지만, 잠깐 천사보다 못하게 되었다가 죽음의 고난으로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를 본다고 말한다.
- 10-13절 하나님은 많은 아들을 영광으로 이끄시려고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온전하게 하셨다. 그는 거룩하게 된 이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를 시편 22편과 이사야 8장을 인용해 뒷받침한다.
- 14-18절 그가 혈육을 입은 목적을 설명한다. 죽음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애고, 죽음을 두려워해 종노릇하는 이들을 풀어 주려는 것이다. 그는 천사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드신다.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어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었으므로, 시험받는 자들을 도울 수 있다.
핵심 구절
- 히브리서 2:3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 히브리서에 되풀이되는 경고 가운데 첫 번째이다.
- 히브리서 2:14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 성육신의 목적을 죽음과 마귀의 세력을 깨뜨리는 일로 설명한다.
- 히브리서 2:18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 고난을 겪은 대제사장이라는 주제를 처음 소개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수 그리스도 — 잠시 천사보다 낮아졌다가 영광의 관을 쓴 구원의 주이자 대제사장으로 그려진다.
- 천사 — 율법 전달자로 언급되며, 장차 오는 세상을 다스릴 존재는 아니라고 대비된다.
- 마귀 —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로 불린다.
- 아브라함 — 그리스도가 붙드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표현에 나온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시편 8편의 적용: 시편 8편은 원래 사람의 존엄을 노래한다. 6-8절의 "저"를 인류 일반으로 보고 9절에서 예수가 그 소명을 이루었다고 읽는 해석이 있다.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가리킨다고 읽는 해석도 있다. "인자"도 시편에서는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다. 히브리서가 인용한 "천사보다"는 칠십인역(구약의 그리스어 번역) 표현이며, 히브리어 본문에는 "엘로힘"으로 되어 있다.
- "모든 사람을 위하여"(9절): 칼빈주의 전통은 이를 10절의 "많은 아들", 곧 구원받을 이들과 연결해 읽는 경향이 있다.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웨슬리 전통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근거로 본다.
- "온전케 하심"(10절): 대부분의 전통은 이를 도덕적 결함을 고쳤다는 뜻으로 읽지 않는다. 구원자로서의 자격과 사명이 고난을 통해 완성되었다는 뜻으로 읽는다(히브리서 4:15 참고).
- 표적과 기사(4절): 은사 중지론은 과거형 "확증한 바"를 근거로 이것을 사도 시대에 주어진 표징으로 보기도 한다. 지속론은 오늘도 계속되는 성령의 일로 읽는다.
- 14절은 요한일서 3장 8절과 이어진다. 17-18절의 대제사장 주제는 히브리서 4-10장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