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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사 1장

이사야서의 첫 장이다. 하나님을 거역한 유다와 예루살렘을 고발하고, 정의가 빠진 제사와 절기를 거부하며, 회개를 촉구하면서 심판과 회복을 함께 예고한다.

이사야서의 첫 장이다. 앞 장이 없으며, 고발·권고·심판·회복이라는 책의 주요 주제가 이 장에 모두 나온다. 그래서 책 전체의 머리말로 읽는 해석이 많다.

흐름

  • 1절 표제. 유다 왕 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해 본 이상(환상)이라고 밝힌다.
  • 2-9절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불러 놓고, 하나님이 기른 자식이 하나님을 거역했다고 고발한다. 백성은 매 맞아 성한 곳 없는 몸에 비유되고, 땅은 이방인에게 황폐해진다. 딸 시온만 겨우 남았으며, 남겨 두지 않으셨다면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었으리라고 말한다.
  • 10-17절 지도자들을 "소돔의 관원"이라 부른다. 많은 제물과 월삭(초하루 절기)·안식일·성회를 견딜 수 없다고 하는데, 그 까닭은 "손에 피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이어 악을 버리고 공의를 구하며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고 명한다.
  • 18-20절 "서로 변론하자"며 죄가 눈과 양털처럼 희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순종하면 땅의 소산을 먹고, 배반하면 칼에 삼켜진다.
  • 21-23절 신실하던 성읍이 창기가 되었다고 탄식한다. 방백(관리)들은 뇌물을 사랑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지 않는다.
  • 24-31절 하나님이 찌끼를 제거해 성읍을 정결하게 하고, 재판관을 처음처럼 회복하여 "의의 성읍"이라 불리게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패역한 자는 멸망하고, 상수리나무와 동산을 기뻐하던 자들은 수치를 당하며 불탄다.

핵심 구절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10-15절을 두고 대체로 제사 자체를 폐하라는 뜻이 아니라, 불의한 삶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거부하는 말로 읽는다. 비슷한 본문으로 아모스 5장 21-23절, 미가 6장 6-8절이 함께 읽힌다.
  • 18절은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죄 사함의 약속으로 널리 읽힌다. 다만 본문은 곧이어 순종과 거절에 따른 조건(19-20절)을 붙인다. 18절을 법정 다툼의 수사적 물음으로 읽는 견해도 있다.
  • 29절의 상수리나무와 동산은 흔히 이방 제의가 행해지던 장소로 해석한다.
  • 성탄 그림과 구유 장식에 소와 나귀가 등장하는 전통은 3절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복음서의 탄생 기사에는 소와 나귀가 나오지 않는다.

한국 교회에서

18절은 회개와 죄 용서를 다루는 설교와 전도에서 자주 인용된다. 11-17절은 예배와 삶의 일치를 강조하는 설교 본문으로 자주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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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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