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8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하 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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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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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8장은 유다 왕 아하스의 통치를 다룬다. 우상 숭배로 아람과 이스라엘에 패하고, 선지자 오뎃의 말에 따라 포로가 풀려나며, 앗수르를 의지했지만 유익이 없었다고 기록한다.
역대하 후반부에서 유다 왕들의 통치를 차례로 기록하는 부분이다. 역대하 27장의 요담에 이어 그 아들 아하스의 통치를 다룬다. 다음 역대하 29장부터는 히스기야의 개혁이 이어진다. 같은 시대를 열왕기하 16장도 기록한다.
흐름
- 1-4절 아하스가 스무 살에 즉위해 16년을 다스린다. 그는 바알들의 우상을 만들고 힌놈의 골짜기에서 자녀를 불사른다.
- 5-8절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에게 패한다. 베가가 하루에 유다 용사 12만 명을 죽이고, 20만 명이 사마리아로 끌려간다.
- 9-15절 선지자 오뎃이 책망하고 에브라임 두목들이 반대하자, 북쪽 사람들이 포로에게 옷을 입히고 먹여 여리고로 돌려보낸다.
- 16-21절 에돔과 블레셋이 침입하자 아하스가 앗수르에 도움을 청하고 성전 재물을 바친다. 그러나 유익이 없다.
- 22-25절 아하스가 다메섹 신들에게 제사하고, 성전 기구를 훼파하며, 성전 문을 닫는다.
- 26-27절 아하스는 왕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히스기야가 왕이 된다.
핵심 구절
- 역대하 28:11 "포로를 놓아 돌아가게 하라": 이긴 쪽에게 형제를 놓아 주라고 한 예언으로, 이 장의 중심 장면이다.
- 역대하 28:15 "벗은 자에게 입히며 … 기름을 바르고": 적국의 포로를 구체적으로 돌본 기록이다.
- 역대하 28:22 "곤고할 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 아하스에 대한 역대기의 평가를 요약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하스: 유다 왕이다. 요담의 아들이자 히스기야의 아버지이다.
- 베가: 르말랴의 아들로, 북이스라엘 왕이다.
- 오뎃: 사마리아에서 활동한 선지자이다. 아사랴 (오뎃의 아들)의 아버지 오뎃과 이름이 같지만 시대가 크게 떨어져 있다.
- 디글랏 빌레셀: 앗수르 왕이다.
- 장소: 다메섹, 사마리아, 종려나무 성 여리고, 에돔, 블레셋
읽을 때 생각할 점
- 열왕기하 16장은 앗수르 왕이 다메섹을 쳐서 아하스의 요청에 응했다고 쓴다. 반면 역대기는 "돕지 아니하고 도리어 군박하였다"고 평가한다. 장지도 다르게 기록한다. 열왕기는 아하스가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었다고 쓰지만, 역대기는 왕들의 묘실에 들이지 않았다고 쓴다.
- 19절은 유다 왕 아하스를 "이스라엘 왕"이라고 부른다. 이는 역대기가 유다를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로 부르는 용례로 읽힌다.
- 9-15절은 옷을 입힘, 기름을 바름, 나귀, 여리고 등의 요소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와 겹친다. 그래서 그 비유의 배경으로 보는 해석이 있다.
- 같은 시기를 다루는 이사야 7장에서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임마누엘 징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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