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2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하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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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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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2장은 유다 왕 아하시야의 1년 통치와 예후에게 죽임당한 일, 그리고 어머니 아달랴가 왕족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하는 동안 어린 요아스가 성전에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장이다.
역대하의 뒷부분은 유다 왕들의 역사를 차례로 다룬다. 이 장은 역대하 21장에서 병으로 죽은 여호람 왕의 뒤를 이어 막내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는 데서 시작한다. 같은 사건은 열왕기하 8장 끝부분, 열왕기하 9장, 열왕기하 11장 첫머리에도 실려 있다.
흐름
- 1-4절 침입한 무리가 여호람의 다른 아들들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 예루살렘 주민이 막내 아하시야를 왕으로 세운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1년 다스렸다. 어머니 아달랴는 오므리의 손녀였고, 아하시야는 어머니의 꾐을 받아 아합의 집 길을 따라 악을 행했다.
- 5-6절 아하시야는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에서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운다. 요람이 부상을 입고 치료하러 이스르엘로 돌아가자 아하시야가 그를 찾아간다.
- 7-9절 이 방문으로 아하시야는 화를 입는데, 본문은 이것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일이라고 말한다. 아합의 집을 심판하던 예후가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조카들을 죽인다. 사마리아에 숨어 있던 아하시야도 붙잡혀 죽는다. 사람들은 그가 여호사밧의 자손이라 하여 장사해 준다.
- 10-12절 아달랴가 유다 왕족을 모두 죽이려 한다. 그러나 여호람의 딸이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유모와 함께 숨긴다. 요아스가 하나님의 전에서 6년 동안 숨어 지내는 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다.
핵심 구절
- 역대하 22:3 "그 모친이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아합 집안과 맺은 혼인 동맹이 유다 왕실에 미친 영향을 보여 준다.
- 역대하 22:7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역대기 저자가 사건을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에서 해석하는 관점이 드러난다.
- 역대하 22:11: 여호사브앗이 요아스를 숨기는 장면이다. 다윗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계기가 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아하시야: 여호람의 막내아들로, 유다 왕으로서 1년 다스렸다.
- 아달랴: 아하시야의 어머니이다. 아합 집안 출신으로 아합과 이세벨의 집안과 이어진다.
- 요람: 아합의 아들로, 이스라엘 왕이었다.
- 하사엘: 아람 왕이다.
- 예후: 기름 부음을 받아 아합의 집을 친 사람이다.
- 여호사브앗: 여호람의 딸이며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다.
- 요아스: 아하시야의 아들로, 훗날 유다 왕이 된다.
- 장소: 길르앗 라못, 이스르엘, 사마리아, 하나님의 전(예루살렘 성전)
읽을 때 생각할 점
- 즉위 나이: 2절은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 42세였다고 적는다. 그런데 열왕기하 8:26은 22세라고 적고, 아버지 여호람은 40세에 죽었다(역대하 21:20). 그래서 이 숫자는 필사 과정에서 생긴 차이로 설명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번역본은 22세로 옮긴다.
- 이름 표기: 6절의 "아사랴"는 아하시야를 가리킨다.
- 죽음의 경위: 아하시야가 죽은 경위는 열왕기하 9:27-28의 기록과 세부 내용이 다르다. 이를 조화시켜 읽으려는 해석과 두 책이 서로 다른 자료와 관점을 따랐다고 보는 해석이 있다.
- 신약과의 연결: 왕가가 몰살될 뻔한 고비를 넘긴 일은 흔히 다윗 언약이 보존된 사건으로 읽힌다. 마태복음 1장의 족보(마태복음 1:8)는 아하시야, 요아스, 아마샤를 건너뛰고 요람에서 웃시야로 바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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