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29장
- 성경
- 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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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의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를 담은 장이다. 포로지에서 집을 짓고 그 성읍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하고, 칠십 년 뒤의 귀환을 약속하며, 거짓 선지자들을 책망한다.
예레미야 29장은 앞 장에 이어 참예언과 거짓 예언의 대립을 다룬다. 예레미야 28장에서는 하나냐가 포로들이 2년 안에 돌아온다고 예언했다가 죽었다. 이 장에서는 예레미야가 이미 끌려간 포로들에게 직접 편지를 보낸다.
흐름
- 1-3절 여고니야 왕과 방백·장인들이 끌려간 뒤, 예레미야가 바벨론의 포로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는 시드기야 왕이 느부갓네살에게 보낸 엘라사와 그마랴가 전한다.
- 4-7절 포로지에서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결혼하여 번성하라고 한다. 또 사로잡혀 간 성읍이 평안하도록 힘쓰고 그 성읍을 위해 기도하라고 한다.
- 8-9절 거짓 선지자와 점쟁이(복술), 꿈에 미혹되지 말라고 경고한다.
- 10-14절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하나님이 돌보시고(권고)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한다. 전심으로 찾으면 만나 주겠다고 한다.
- 15-19절 예루살렘에 남은 왕과 백성은 칼과 기근과 염병을 당하고,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처럼 되어 흩어질 것이라고 한다.
- 20-23절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거짓 예언과 간음 때문에 바벨론 왕에게 불살라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 24-28절 느헬람 사람 스마야가 제사장 스바냐에게 글을 보내, 예레미야를 착고(차꼬)에 채워 단속하라고 요구한다.
- 29-32절 스바냐가 그 글을 예레미야에게 읽어 준다. 하나님은 스마야와 그 자손을 벌하겠다고 하신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29:7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 포로들에게 원수의 도시를 위해 기도하라고 명한 구절이다.
- 예레미야 29:11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 심판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밝힌다.
- 예레미야 29:13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 회복이 하나님을 찾는 일과 이어진다고 말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여고니야 유다 왕 여호야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 엘라사·그마랴 각각 사반과 힐기야의 아들로, 편지를 전달한 사신들이다.
- 아합·시드기야 포로 가운데 활동한 거짓 선지자들이다. 시드기야는 같은 이름의 왕과 다른 사람이다.
- 스마야 느헬람 사람으로, 예레미야를 고발했다.
- 스바냐 마아세야의 아들인 제사장이다. 선지자 스바냐와 다른 사람이다.
- 예루살렘, 바벨론, 아나돗(예레미야의 고향)
읽을 때 생각할 점
- 11절의 문맥 11절은 개인에게 주는 약속으로 자주 인용된다. 그러나 본문에서 이 말씀을 받는 대상은 포로 공동체이며, 약속은 칠십 년 뒤를 내다본다. 이 점을 함께 읽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 칠십 년의 계산 칠십 년을 첫 포로(기원전 605년 무렵)부터 귀환까지로 보는 견해와, 성전 파괴부터 재건까지로 보는 견해가 있다. 성경 안에서는 다니엘 9장 1-3절에서 다니엘이 이 예언을 읽고 기도한다.
- 악한 무화과 17절의 무화과 비유는 예레미야 24장과 이어진다.
- 신약과의 연결 신약에서 성도를 흩어진 나그네로 부르는 표현(베드로전서 1장 1-2절)과 이 장의 포로 공동체를 연결해 읽기도 한다.
한국 교회에서
- 29장 11절은 새해, 입학, 졸업 때 주고받는 말씀 카드와 축복 성구로 널리 쓰인다.
- 7절은 교회가 지역 사회의 평안을 위해 책임을 진다는 주제의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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