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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24장

예레미야 24장은 여고냐가 바벨론으로 끌려간 뒤 예레미야가 성전 앞에서 본 좋은 무화과와 나쁜 무화과 두 광주리 환상을 전하는 장이다. 포로로 간 이들과 땅에 남은 이들의 앞날을 대조한다.

예레미야 24장은 거짓 선지자와 목자를 꾸짖는 예레미야 23장에 이어지는 짧은 환상 보도이다. 열왕기하 24장이 전하는 여고냐(여호야긴)의 포로 사건, 곧 기원전 597년경으로 알려진 일 직후가 배경이다. 다음 장인 예레미야 25장은 그보다 이른 여호야김 시대로 돌아가므로, 이 책이 연대순으로 배열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흐름

  • 1-3절 느부갓네살이 여고냐와 방백(고관)들, 목공과 철공을 바벨론으로 옮긴 뒤, 여호와께서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예레미야에게 보이신다. 한 광주리는 처음 익은 듯 극히 좋고, 다른 광주리는 먹을 수 없을 만큼 극히 나쁘다.
  • 4-7절 좋은 무화과는 갈대아인의 땅으로 간 유다 포로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돌아보아 이 땅으로 되돌리고, 여호와를 아는 마음을 주어 전심으로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신다.
  • 8-10절 나쁜 무화과는 시드기야와 방백들, 예루살렘에 남은 자와 애굽에 사는 자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여러 나라에 흩어 치욕과 조롱거리가 되게 하고,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 땅에서 멸절되게 하겠다고 하신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24:5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 끌려간 쪽이 버림받았다는 통념을 뒤집는다.
  • 예레미야 24:6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 예레미야를 부를 때의 말씀(예레미야 1장 6-10절)을 되울린다.
  • 예레미야 24:7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언약의 관계를 표현하는 정형구로, 뒤의 새 언약 약속과 이어진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레미야 (인물) — 환상을 보고 전하는 선지자.
  • 느부갓네살 — 유다 사람들을 끌고 간 바벨론 왕.
  • 여고냐 — 여호야김의 아들로, 여호야긴이라고도 불리는 유다 왕.
  • 시드기야 — 여고냐 뒤에 세워진 유다의 마지막 왕.
  • 예루살렘·바벨론(갈대아인의 땅)·애굽 — 남은 자, 포로, 피신한 자가 각각 머문 곳.

읽을 때 생각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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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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