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8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28장
- 성경
- 장 개요
- 📖 예레미야 28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5
- 교회백과 첫 화면
예레미야 28장은 하나냐가 두 해 안에 바벨론의 멍에가 꺾인다고 예언하며 예레미야의 나무 멍에를 꺾자, 예레미야가 쇠 멍에를 선포하고 하나냐의 죽음을 예고하는 장이다.
예레미야 27~29장은 바벨론에 복종하라는 메시지와 이를 거스르는 예언 사이의 충돌을 다룬다. 이 장은 예레미야 27장에서 예레미야가 목에 멍에를 메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전한 일에 바로 이어진다.
흐름
- 1-4절 시드기야 4년 5월에 기브온 사람 앗술의 아들 하나냐가 여호와의 집에서 제사장들과 백성 앞에서 예언한다. 하나님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으니, 두 해가 차기 전에 성전 기구와 여고니야, 그리고 바벨론에 끌려간 포로들이 돌아온다는 내용이다.
- 5-9절 예레미야가 "아멘"이라며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답한다. 이어 이전 선지자들은 전쟁과 재앙과 염병을 예언했으며,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말이 이루어진 뒤에야 여호와가 보낸 자로 인정된다고 말한다.
- 10-11절 하나냐가 예레미야의 목에서 멍에를 빼앗아 꺾고, 두 해 안에 열방의 목에서 느부갓네살의 멍에를 이같이 꺾겠다고 선언한다. 예레미야는 자기 길을 간다.
- 12-14절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한다. 하나냐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으며, 모든 나라가 느부갓네살을 섬길 것이고 들짐승까지 그에게 주었다고 전하게 한다.
- 15-17절 예레미야는 여호와가 하나냐를 보내지 않았는데 하나냐가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했다고 말하고, 그가 금년에 죽으리라고 선언한다. 하나냐는 그해 칠월에 죽는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28:9 "평화를 예언하는 선지자는 그 예언자의 말이 응한 후에야" 참된 선지자로 안다는 말로, 참 예언을 가리는 기준을 보여 준다.
- 예레미야 28:13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를 만들었느니라." 상징 행위가 뒤집히며 심판이 더 무거워짐을 나타낸다.
- 예레미야 28:15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거짓 예언의 핵심 문제를 한 문장으로 드러낸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레미야: 바벨론에 복종하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선지자이다.
- 하나냐: 기브온 출신 앗술의 아들로, 빠른 회복을 예언한다.
- 시드기야: 이때 즉위한 지 4년 된 유다 왕이다.
-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이다.
- 여고니야: 여호야김의 아들로 바벨론에 끌려간 유다 왕이다. 여호야긴으로도 불린다.
- 기브온: 예루살렘 북쪽 베냐민 땅의 성읍으로, 하나냐의 출신지이다.
- 여호와의 집: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사건이 일어난 장소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6절의 "아멘"은 해석이 갈린다. 예레미야의 진심 어린 소원으로 보는 해석이 있고, 반어로 보는 해석도 있다.
- 9절의 기준은 신명기 18장의 거짓 선지자 판별 규정과 맞닿아 있다. 본문은 하나냐가 두 달 뒤 죽은 일을 그 판별이 이루어진 결과로 기록한다.
- 칠십인역은 예레미야서의 장 순서가 히브리어 본문과 달라, 이 장이 35장에 해당한다.
- 신약에서 거짓 선지자를 경계하는 마태복음 7장, 영들을 분별하라는 요한일서 4장과 함께 읽히곤 한다.
한국 교회에서
듣기 좋은 평안의 메시지와 참된 예언을 구별해야 한다는 주제의 설교 본문으로 쓰인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