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약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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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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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장은 야고보서의 마지막 장이다. 부한 자들에게 경고하고, 주의 강림까지 길이 참으라고 권한다. 이어 맹세 금지, 병든 자를 위한 기도, 진리를 떠난 형제를 돌이키는 일을 다룬다.
야고보서의 마지막 장이다. 야고보서 4장 끝에서 "내일 일을 자랑하는 자"를 꾸짖은 경고가 이 장 첫머리의 부한 자들에 대한 경고로 이어진다.
흐름
- 1-6절 부한 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들의 재물은 썩고 금과 은은 녹슬었다.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않은 삯이 소리를 지르며, 그들은 사치하고 옳은 자를 정죄하고 죽였다.
- 7-11절 주의 강림까지 길이 참으라고 권한다.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농부를 예로 들고, 서로 원망하지 말라고 한다. 선지자들과 욥의 인내를 본으로 제시한다.
- 12절 하늘이나 땅으로 맹세하지 말고, 그렇다 할 것은 그렇다, 아니라 할 것은 아니라 하라고 한다.
- 13-18절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고 즐거운 자는 찬송하라고 한다. 병든 자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고, 장로들은 기름을 바르며 기도한다. 죄를 서로 고하고 서로 기도하라고 하며, 엘리야의 기도로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가 다시 왔다고 말한다.
- 19-20절 진리를 떠난 자를 돌아서게 하는 자는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고 허다한 죄를 덮는다.
핵심 구절
- 야고보서 5:8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고난 가운데 인내할 근거를 주의 강림에 두는 이 장의 중심 권면이다.
- 야고보서 5:16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서로를 위한 기도를 권하는 대표 구절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욥: 인내의 본으로 언급된다. 이 장은 그의 고난과 함께 "주께서 주신 결말"을 말한다. 문서 목록의 욥을 참고한다.
- 엘리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 곧 우리와 같은 본성을 지닌 사람으로 소개되며 기도의 본이 된다.
- 장로: 병든 자가 청하는 교회의 직분자이다.
- 선지자들: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언급된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기름 바름과 죄의 고백(14-16절): 천주교는 14-15절을 병자성사의 성경적 근거로, 16절을 고해성사와 관련해 인용한다. 개신교는 이를 성례로 보지 않는다. 16절은 성도가 서로 죄를 고백하고 서로 위해 기도하라는 권면으로 읽는다. 오순절·순복음 계열은 이 본문을 신유의 근거로 강조한다. 이와 달리 당시 기름을 치료에 쓰던 관습과 연결해 읽는 해석도 있다. 제자들이 기름을 발라 병자를 고친 마가복음 6장 13절과 함께 읽힌다.
- 맹세(12절): 마태복음 5장의 예수 말씀과 이어진다. 퀘이커와 일부 재세례파 전통은 이 구절을 근거로 법정 선서를 거부해 왔다. 장로교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은 정당한 경우의 맹세를 허용한다.
- 삼 년 육 개월(17절): 이 기간은 열왕기상 18장에 숫자로 나오지 않는다. 그곳에는 "제삼 년에"라는 표현만 있다. 같은 기간을 말하는 신약 구절로는 누가복음 4장 25절이 있다.
- 허다한 죄를 덮음(20절): 같은 표현이 베드로전서 4장 8절과 잠언 10장 12절에도 나온다. 덮이는 것이 돌이킨 사람의 죄인지, 돌이킨 자의 죄인지를 두고 해석이 갈린다.
한국 교회에서
16-18절은 기도회와 중보기도 모임에서 자주 인용된다. 14-15절은 병자를 위한 심방 기도와 신유 집회에서 자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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