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룻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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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룻기의 마지막 장으로, 보아스가 베들레헴 성문에서 기업 무를 권리를 넘겨받아 룻을 아내로 맞고, 둘 사이에서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이 태어나는 이야기와 베레스에서 다윗까지의 족보를 담고 있다.
룻기의 마지막 장이다. 3장에서 룻이 타작마당에서 보아스에게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청하자, 보아스가 자기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그 일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이야기가 이 장으로 이어진다.
흐름
- 1-6절 보아스가 성문에 앉아 더 가까운 기업 무를 자와 성읍 장로 열 명을 불러 앉히고 엘리멜렉의 밭 문제를 꺼낸다. 그 사람은 처음에는 밭을 무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룻을 맞아 죽은 자의 이름을 이어야 한다는 말을 듣자 자기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권리를 넘긴다.
- 7-10절 신을 벗어 주는 옛 관습으로 거래가 확정된다. 보아스는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의 소유를 사고 룻을 아내로 맞는 일에 장로들과 백성을 증인으로 세운다.
- 11-12절 백성과 장로들이 라헬과 레아, 베레스의 집을 들어 보아스를 축복한다.
- 13-17절 룻이 아들을 낳는다. 여인들이 나오미를 축하하고 아이 이름을 오벳이라 짓는다. 오벳은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아버지다.
- 18-22절 베레스에서 다윗까지 열 사람의 족보가 이어진다.
핵심 구절
- 룻기 4:10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 이 거래의 목적이 죽은 자의 가문을 잇는 데 있음을 밝힌다. 이 단락은 룻기 4장 4-10절 문서에서 따로 다룬다.
- 룻기 4:14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 — 1장에서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탄식하던 나오미의 처지가 회복되었음을 보여 준다.
- 룻기 4:17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윗 왕가의 기원과 잇는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보아스, 룻, 나오미
- 이름 없는 기업 무를 자: 보아스보다 가까운 친족이다. 본문에서는 "아무"로만 불린다.
- 엘리멜렉·기룐·말론: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로, 이미 세상을 떠났다. 말론이 룻의 남편이었다.
- 오벳: 보아스와 룻의 아들이다.
- 베레스: 유다와 다말의 아들이다(창세기 38장).
- 라헬과 레아, 이새, 다윗
- 베들레헴(에브랏), 모압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 장에는 기업 무를 자의 토지 무르기(레위기 25장)와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는 혼인 규정(신명기 25장)이 함께 얽혀 있다. 신명기에서는 과부가 상대의 신을 벗기지만 여기서는 당사자가 스스로 신을 벗는다. 두 제도의 관계를 어떻게 볼지는 해석이 여럿이다.
- 모압 여인이 다윗 가문의 조상이 된다는 점이 이 장의 주제로 자주 거론된다. 모압 사람의 총회 출입을 금한 신명기 23:3과의 관계는 여러 방식으로 설명된다.
- 마태복음 1장의 족보에는 룻이 이름으로 실려 있고, 살몬이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았다고 적혀 있다. 라합 이야기는 룻기 본문에는 나오지 않는다.
- 기독교 전통에서는 값을 치르고 무르는 보아스를 그리스도의 예표로 읽기도 한다. 이는 본문이 직접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해석의 전통이다.
- 18-22절의 족보를 후대에 덧붙은 것으로 보는 학자도 있고, 책의 본래 결말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국 교회에서
한국 교회 설교에서는 보아스를 통해 '기업 무를 자'의 뜻을 풀고 이를 그리스도의 구속과 연결하는 경우가 흔하다. 룻과 나오미의 관계는 가정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도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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