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5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레 15장
- 성경
- 장 개요
- 📖 레위기 15장 본문 읽기
-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 교회백과 첫 화면
레위기 15장은 몸에서 나오는 유출 때문에 생기는 부정과 정결 절차를 다룬 정결법 장이다. 남자의 유출병, 설정, 여인의 월경, 오래 계속되는 피의 유출을 차례로 규정한다.
레위기 11~15장은 정결과 부정을 다루는 정결법 단락이다. 음식(11장), 출산(레위기 12장), 악성 피부병과 곰팡이(레위기 13장·레위기 14장)에 이어, 이 장은 몸의 유출로 생기는 부정을 다루며 단락을 마무리한다. 다음 장인 레위기 16장은 속죄일 규례이다.
흐름
- 1-2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다. 몸에 유출병이 있는 자는 부정하다.
- 3-12절 유출병 있는 남자가 눕거나 앉은 자리, 탄 안장, 만진 것은 부정하다. 이런 것에 닿거나 그의 침을 맞은 사람은 옷을 빨고 몸을 씻으며, 저녁까지 부정하다. 그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나무 그릇은 물로 씻는다.
- 13-15절 유출이 그치면 칠 일을 센 뒤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는다. 제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이 속죄제와 번제로 드린다.
- 16-18절 설정(정액 유출)한 자, 그리고 동침한 남녀는 물로 씻으며 저녁까지 부정하다.
- 19-24절 월경 중인 여인은 칠 일 동안 불결하다. 그를 만진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와 동침한 자는 칠 일 동안 부정하다.
- 25-30절 피의 유출이 월경 기간 밖에 오래 계속되면, 그동안은 월경 때와 같이 부정하다. 유출이 그치면 칠 일 뒤에 정해지고, 제팔일에 13-15절과 같은 제물을 드린다.
- 31-33절 이 규례의 목적과 요약이다. 이스라엘이 부정한 채로 하나님의 장막을 더럽혀 죽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핵심 구절
- 레위기 15:31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찌니라". 정결법 전체의 목적을, 백성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거처와 연결해 밝힌다.
- 레위기 15:25 여인의 피 유출이 "여러 날이 간다든지" 하는 경우를 다룬다. 복음서에 나오는 혈루증 여인의 처지를 이해하는 배경이 된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유출병'이 구체적으로 어떤 병인지 본문은 밝히지 않는다. 비정상적인 생식기 분비물로 보는 해석이 많다.
- 여기서 말하는 '부정'은 도덕적인 죄라기보다 예배에 나아갈 수 없는 제의적 상태로 이해하는 해석이 일반적이다. 설정이나 월경 같은 정상적인 현상은 씻고 시간이 지나면 정해진다. 반면 비정상적인 유출이 오래 계속된 경우에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이 차이에 주목하는 학자들이 있다.
- 유대교 랍비 전통에서는 월경 관련 규정이 이후에도 이어져 지켜졌다. 반면 많은 개신교 전통은 이러한 의식법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보고 문자 그대로 지키지 않는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도 의식법이 폐지되었다고 고백한다.
- 신약과 이어지는 곳으로는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의 옷에 손을 대고 나은 이야기(마가복음 5장 25-34절)가 자주 거론된다. 율법대로라면 그의 손이 닿은 것은 부정해진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는 오히려 여인이 깨끗해진다. 이 반전을 강조하는 설교와 주석이 많다.
함께 보기 8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