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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6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렘 46장

예레미야 46장은 열방에 대한 예언(46~51장)을 여는 장이다. 갈그미스에서 바벨론에 패한 애굽 군대와 느부갓네살의 애굽 침공을 노래하고, 끝에 야곱을 위로하는 약속을 덧붙인다.

예레미야 45장의 바룩에게 준 말씀에 이어, 이 장부터 51장까지 여러 민족을 향한 예언이 이어진다. 그 첫 대상은 애굽이다. 칠십인역에서는 이 예언들이 25장 중간에 다른 순서로 놓여 있다.

흐름

  • 1-2절 열국에 관한 말씀의 표제가 나온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4년에 유브라데 강가 갈그미스에서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다.
  • 3-6절 애굽 군대에게 무장하라고 외친다. 그러나 그들은 놀라 도망하고 북방 유브라데 강가에서 쓰러진다.
  • 7-9절 애굽은 나일처럼 넘쳐 땅을 덮겠다고 자랑하며 구스·붓·루딤 용병을 부른다.
  • 10-12절 그날은 만군의 여호와가 원수를 갚는 날이다. 길르앗의 유향으로도 애굽은 낫지 못한다.
  • 13-19절 느부갓네살이 애굽 땅을 칠 일을 믹돌·놉·다바네스에 선포한다. 용사들이 쓰러지고 놉은 황무하게 된다.
  • 20-24절 아름다운 암송아지 같은 애굽에 북방에서 멸망이 이르고, 고용군도 도망한다.
  • 25-26절 여호와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 신들을 벌하여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긴다. 그러나 그 후에는 그 땅에 다시 사람이 산다.
  • 27-28절 야곱에게 두려워 말라고 위로한다. 열방은 멸하여도 야곱은 아주 멸하지 않고 공도로 징책하겠다고 한다.

핵심 구절

  • 예레미야 46:10 "그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원수 갚는 보수일이라" — 전쟁의 승패를 여호와의 날로 해석하는 이 장의 중심 시각을 보여 준다.
  • 예레미야 46:28 "너는 아주 멸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공도로 징책할 것이요" — 심판 예언 끝에 이스라엘의 회복 약속을 둔다. 27-28절은 예레미야 30장 10-11절과 거의 같다.

등장 인물과 장소

  • 예레미야 (인물): 이 예언을 받은 선지자이다.
  • 여호야김: 요시야의 아들로, 유다의 왕이다.
  • 바로느고: 갈그미스에서 패한 애굽 왕이다.
  • 느부갓네살: 바벨론의 왕이다.
  • 갈그미스: 유브라데 강 상류의 성읍으로, 이곳 전투는 주전 605년 무렵으로 알려져 있다.
  • 길르앗: 요단 동편 지역으로, 유향 산지로 알려졌다.
  • 믹돌·놉·다바네스: 애굽의 성읍들이다. 놉은 멤피스로 본다.
  • 노: 애굽의 테베로 본다. 아몬은 그곳의 신이다.
  • 다볼과 갈멜산: 두드러진 산들로, 18절에서 비유로 쓰인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이 장은 하나님이 이스라엘뿐 아니라 열방의 역사도 다스린다는 시각을 보여 준다.
  • 11절의 길르앗 유향은 예레미야 8:22에도 나온다.
  • 13절의 침공 예언은 예레미야 43장에서 다바네스에서 행한 상징 행위와 이어진다. 느부갓네살이 실제로 애굽을 친 시기와 규모는 학자마다 설명이 다르다.
  • 본문이 언제 기록되고 편집되었는지에 대해서도 견해가 다르다. 전통적 해석은 대체로 예레미야 당대의 예언으로 보고, 비평 학계 일부는 후대의 편집을 상정한다.
  • 신약성경이 이 장을 직접 인용한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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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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