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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왕상 1장

열왕기상 1장은 늙은 다윗의 후계를 두고 아도니야가 스스로 왕이 되려 하자, 나단과 밧세바의 요청으로 다윗이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 이야기이다.

열왕기상의 첫 장이다. 사무엘하에 이어 다윗 말년을 다루며, 누가 왕위를 이을지를 둘러싼 다툼으로 시작한다.

흐름

  • 1-4절 늙은 다윗의 몸이 따뜻해지지 않자 신하들이 수넴 여자 아비삭을 데려와 시중들게 한다. 왕은 아비삭과 동침하지 않는다.
  • 5-10절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겠다며 병거와 기병, 앞서 달릴 사람 50명을 준비한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은 그를 돕고, 사독·브나야·나단은 따르지 않는다. 아도니야는 에느로겔 근처 소헬렛 돌 곁에서 잔치를 열지만 솔로몬 쪽 사람들은 청하지 않는다.
  • 11-27절 나단의 계책에 따라 밧세바가 다윗에게 솔로몬을 후계자로 삼겠다던 맹세를 상기시키고, 이어 나단이 들어와 아도니야의 잔치를 알린다.
  • 28-37절 다윗이 맹세대로 하겠다고 선언하고, 솔로몬을 자기 노새에 태워 기혼으로 데려가 기름을 부으라고 명한다. 브나야가 "아멘"으로 답한다.
  • 38-40절 사독이 성막에서 가져온 기름 뿔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는다. 사람들이 양각(숫양 뿔 나팔)을 불고 백성이 "솔로몬왕 만세"를 외친다.
  • 41-49절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잔치 자리에 와서 솔로몬이 즉위했다고 전한다. 그러자 아도니야의 손님들이 흩어진다.
  • 50-53절 아도니야가 제단 뿔을 잡고 목숨을 구한다. 솔로몬은 그가 선하게 행하면 살려 두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려보낸다.

핵심 구절

  • 열왕기상 1:30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다윗이 후계 문제를 직접 매듭짓는 장면이다.
  • 열왕기상 1:39 "제사장 사독이 …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왕을 세우는 기름 부음 의식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대목이다.

등장 인물과 장소

읽을 때 생각할 점

  • 13·17·30절에 나오는 다윗의 맹세는 앞선 기록에 따로 나오지 않는다. 대개는 실제로 있었던 맹세로 읽지만, 이를 나단의 계책과 관련지어 달리 해석하는 학자도 있다.
  • 학계에서는 사무엘하 9-20장과 이 장, 2장을 묶어 '왕위 계승 이야기'로 부르기도 한다.
  • 제단 뿔을 잡는 행동은 보호를 구하는 관습으로 이해된다. 아도니야의 이야기는 열왕기상 2장으로 이어진다.
  • 신약에서 솔로몬은 예수의 족보(마태복음 1:6-7)에 나온다. 일부 해석자는 '기름 부음 받은 자'라는 뜻의 메시아와 이 장면을 연결하거나, 솔로몬이 노새를 타고 오르는 모습을 예루살렘 입성에 견주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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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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