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역대상 29장

성경 · 장 개요 · 같은 말: 대상 29장

역대상의 마지막 장이다.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자기 재산을 드리고 지도자들이 기꺼이 예물을 바친 일, 다윗의 감사 기도, 솔로몬의 즉위와 다윗의 죽음을 기록한다.

역대상의 마지막 장이다. 역대상 28장에서 다윗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모으고 솔로몬에게 성전 설계도를 넘겨주었다. 이 장은 그 장면에 이어지며, 다윗의 통치 기록이 여기서 끝난다.

흐름

  • 1-5절 다윗은 솔로몬이 아직 어리고 성전 짓는 일은 크다고 말한다. 이미 준비한 재료에 더해 자기 개인 재산인 오빌의 금 3천 달란트와 순은 7천 달란트를 드렸다고 밝히고, 즐거이 드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
  • 6-9절 족장, 지파 어른, 천부장, 백부장, 왕의 관리들이 금 5천 달란트와 금 다릭 1만, 은 1만 달란트, 놋 1만 8천 달란트, 철 10만 달란트를 드린다. 보석은 여히엘에게 맡긴다. 백성과 다윗이 함께 기뻐한다.
  • 10-19절 다윗이 회중 앞에서 기도한다. 모든 것이 주께 속했고 백성은 주께 받은 것으로 드렸을 뿐이며, 사람은 그림자 같은 나그네라고 고백한다. 이어 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을 달라고 구한다.
  • 20-22절 회중이 여호와를 송축한다. 이튿날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을 각각 1천 마리씩 번제로 드리고, 잔치를 연다. 솔로몬은 다시 기름 부음을 받아 왕이 되고, 사독은 제사장이 된다.
  • 23-25절 솔로몬이 왕위에 올라 형통한다. 방백과 용사와 다윗의 아들들이 모두 복종한다.
  • 26-30절 다윗은 40년을 다스렸다. 헤브론에서 7년, 예루살렘에서 33년이다. 늙어 죽은 뒤 솔로몬이 뒤를 잇고, 그의 행적은 사무엘·나단·갓의 글에 기록되었다고 적는다.

핵심 구절

  • 역대상 29:11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는 대표적인 송영(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 문구)이다.
  • 역대상 29:14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드림의 근거를 하나님의 소유권에 두는 고백이다.
  • 역대상 29:15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인생의 덧없음과 나그네 됨을 말한다.

등장 인물과 장소

  • 다윗: 성전 재료를 준비하고 감사 기도를 드린다.
  • 솔로몬: 다윗의 아들로, 이 장에서 다시 기름 부음을 받는다.
  • 여히엘: 게르손 사람(레위 자손)이다. 백성이 드린 보석을 성전 곳간에 넣었다.
  • 사독: 기름 부음을 받아 제사장이 된다.
  • 사무엘, 나단, 갓: 다윗의 행적을 기록한 선견자·선지자로 언급된다.
  • 오빌: 좋은 금의 산지로 알려진 곳이다. 정확한 위치는 확실하지 않다.
  • 헤브론, 예루살렘: 다윗이 다스린 두 도읍이다.

읽을 때 생각할 점

  • 22절의 "다시 왕을 삼아"는 역대상 23:1에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운 일을 공식 즉위로 다시 확인한 것으로 흔히 읽는다. 열왕기상 1장은 아도니야의 왕위 시도 속에서 솔로몬이 즉위하는 과정을 전하지만, 역대상은 그 갈등을 다루지 않고 성전 준비를 중심으로 다윗의 말년을 그린다.
  • 다릭은 페르시아 금화의 이름이다. 그래서 포로기 이후의 저자가 자기 시대의 화폐 단위로 적은 것으로 보는 해석이 많다.
  • 29절에 나오는 사무엘·나단·갓의 글이 지금 전하지 않는 기록인지, 사무엘서 등과 관련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나뉜다.
  • 11절은 일부 사본의 마태복음 6:13에 있는 주기도문 끝 송영의 배경으로 자주 언급된다. 15절의 나그네 고백은 히브리서 11장 13-16절과 함께 읽히곤 한다.

한국 교회에서

14절은 봉헌 기도와 헌금 설교에서 자주 인용된다. 1-9절은 건축헌금 작정이나 헌당식 설교 본문으로 쓰이고, 청지기 신앙을 가르칠 때도 자주 다뤄진다.

함께 보기 8

첫 글: AI 초안 · 마지막 수정 2026-10-13

토론 0

이 문서에 대한 의견, 다른 관점, 고칠 점을 남겨 주세요.

로그인하고 토론에 참여하기